대전--AI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요가와 필라테스 원장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1기 수료생 14명이 교육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재 2기 과정이 20명의 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요가와 필라테스 스튜디오 경영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AI 시대에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의 스튜디오 운영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가 김성원 박사에 의해 기획되고 운영된다. 김 박사는 약 8개월에 걸친 준비한 심도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도입 전략과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성원 박사는 “AI 시대에 발맞춘 경영 전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요가와 필라테스 원장들이 생존을 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1기 수료생들의 활동 성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현재 2기 원장들에게도 교육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1기 수료생들은 교육 후 AI 기반의 예약 관리, 고객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마케팅 자동화 등을 통해 스튜디오 운영에 큰 변화를 이뤘다.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 효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기 과정에서는 기존 커리큘럼을 보강해 최신 AI 툴 활용과 디지털 고객 관리 강화 전략을 포함하고 있으며, 업계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성원 박사는 이러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원장들이 실제 현장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

AI 시대를 대비하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요가 및 필라테스 원장들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련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