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요가앤필라테스(원장 정홍숙)가 싱잉볼 명상을 경험한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힐링을 돕기 위해, ‘일상 속 명상 실천법’을 제안했다.
최근 싱잉볼은 명상과 웰빙의 대표적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은 물론 개인의 힐링 루틴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다사요가앤필라테스는 싱잉볼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일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실천법 다섯 가지를 제안하며, “명상의 효과는 수업 시간이 끝난 후에도 이어져야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정홍숙 원장은 “우리 스튜디오에서 싱잉볼 명상을 경험하신 많은 분들이 수업 직후 깊은 이완과 평온함을 체감했다”며 “그 울림과 진동을 삶의 순간마다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명상의 길”이라고 말했다.
다사요가앤필라테스가 제안하는 실천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에 5분간 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며 하루를 여는 ‘호흡 마음챙김’ 시간 갖기.
둘째, 식사, 걷기, 차 마시기 등의 일상 속 활동에서 감각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순간’ 만들기.
셋째, 몸의 긴장과 불편함을 알아차리는 ‘신체 신호 관찰’.
넷째, 잠들기 전 감사한 세 가지를 떠올리는 ‘감사 명상’.
다섯째,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연 명상’이다.
이러한 실천은 특별한 장비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 않으며, 하루 중 잠시 멈추어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사요가앤필라테스는 명상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 방법들을 수업과 블로그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한편, 다사요가앤필라테스는 대구 최초로 싱잉볼 자격과정을 개설하며 전문적인 명상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싱잉볼 베이직 및 2급 자격과정이 개강될 예정이며, 수강생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싱잉볼 명상과 힐링 실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10-8855-0368 또는 블로그(jhs3442)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소개]
다사요가앤필라테스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통합 웰니스 공간으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명상, 싱잉볼 힐링, 호흡 수련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을 돕고 있다.
최소영기자
jhs34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