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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3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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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2일, 활명한방병원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암 일상관리 요가테라피스트' 자격 과정의 인턴 실습 교육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요가테라피스트로서 환우에게 일상 관리법을 지도하는 데 필수적인 실무형 과정으로, 암환자 맞춤형 요가 지도법을 익히고 아로마 테라피 및 싱잉볼을 병행한 맞춤형 수련을 통해 전문성을 쌓는 기회였다.


이번 실습은 K-월협회 강신정 회장이 6시간 동안 1대1 요가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암환우의 상태에 맞는 개별화된 요가 지도법을 적용했다. 요가뿐만 아니라 아로마 테라피와 싱잉볼 치유를 병행하여, 입원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통합적인 접근이 이루어졌다.


암 일상관리 요가테라피스트 자격 과정은 최소한의 이론 수업과 함께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싱잉볼 및 아로마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50시간 이상의 인턴 실습을 통해 실제 병원에서 환자를 지도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필수다. 암환자 대상 수련 과정을 통해 테라피 요가 강사로서 환자의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요가 및 테라피 기법을 습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보건복지부 주무부처 민간자격 등록(자격번호: 2016-00-2842)을 받은 국내 유일의요가테라피스트 자격 과정으로, 철저하게 실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료자는 암환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상 관리를 돕는 테라피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강신정 회장은 "이번 교육은 암환자의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테라피스트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요가와 아로마, 싱잉볼을 통해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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