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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9 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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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작가, 치유의 요가로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


세종--몸의 유연성 뿐 아니라 감정의 이완까지 돕는 요가가 세종 해밀동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마음과 근막을 풀어주는 요가』의 저자이자,

'정효진 마음&치유요가'를 이끄는 정효진 원장이 지도하는 ‘세종테라피월요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26~27일 열린 ‘월요가 컨퍼런스’에서는 수강생 전원 조기 마감과 함께 회복을 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 요가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의 차원을 넘어 근막과 감정, 내면의 연결을 회복하는 통합적 수련법으로, 신체적 피로는 물론 설명할 수 없는 정서적 무거움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효진 지도자는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회복되지 않는다. 얕은 호흡, 깊은 쉼의 부재, 알 수 없는 무기력은 감정이 근막에 저장되며 만들어지는 현상”이라며, “테라피월요가는 벽이라는 도구를 통해 신체의 정렬을 바로잡고, 억눌린 감정의 흐름을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감각 중심의 요가”라고 설명했다.


‘테라피월요가’는 기존 요가와 달리 ‘벽’이라는 일상적인 도구를 활용해 수련자가 자신의 무게를 내려놓고 진정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턱, 가슴, 골반 등 감정을 저장하는 주요 부위의 긴장을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인 근육 강화나 유연성 중심의 운동과 달리, 감정의 해방과 자율신경의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이 요가는 감각적으로는 느리지만 내면적으로는 깊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정효진 지도자는 “벽에 기대는 단순한 동작 하나에도 몸과 마음은 다시 연결된다”며 “몸이 먼저 고요해져야 비로소 마음이 쉴 수 있고, 명상도 그 위에서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수련 후 참여자들로부터 “운동 후 처음으로 마음까지 가벼워졌다”, “몸의 뻣뻣함이 풀리는 동시에 불안감이 사라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요가를 통한 회복의 진정한 가능성을 확인한 순간이었다는 평이 많다.



‘정효진 마음&치유요가’는 세종 해밀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세종 지역에서 테라피월요가를 정식으로 지도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몸과 마음을 함께 회복시키는 요가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수련은, 신체적 개운함을 넘어서 진정한 쉼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5362-7411

https://blog.naver.com/hm4357



김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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