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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3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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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명상 요가 전문 공간 ‘마산요가 현주요가명상(원장 김현주)’이 2025년 10월 정규 수련 시간표를 공개하고, 신규 ‘싱잉볼 명상 클래스’ 개설 소식을 전했다.


2005년 개원 이후 20년간 지역 내 요가 및 명상 수련을 이끌어온 현주요가명상은 마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조용한 주거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소수 정예 예약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시간대의 정규 클래스뿐 아니라, 1:1 개인 PT와 요가 지도자 과정(RYTK300+)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 수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 새벽반을 시작으로 오전(09:30), 오후(17:00), 저녁(18:40), 늦은 저녁(20:00) 클래스까지 하루 다섯 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새벽 수련은 “마산 바다 위로 떠오르는 햇살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맑은 시간”이라는 이용자 평가와 함께 현주요가명상의 상징적인 수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현주 원장은 “요가는 몸을 위한 움직임이자 마음을 위한 쉼표다.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이 시간이 하루의 질을 바꾸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싱잉볼 명상 클래스’가 새롭게 개설된다.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심신의 깊은 이완을 유도하는 이 클래스는 김현주 원장이 네팔 현지에서 직접 수련한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에서 요가 수련과 사운드 테라피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드문 만큼, 새로운 힐링을 찾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후 기자

이메일: hanaju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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