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릴스필라테스를 운영하는 최자연 원장이 건강서 《혈당으로 흔들린 몸, 단 30일만에 필라테스로 되찾는다》를 출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건강도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전자책 전체 22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 원장은 15년 이상 필라테스를 지도하며 혈당과 운동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왔으며, 이번 책은 직접 3개월간 혈당기를 착용하고 매일 식사와 운동, 생활 패턴에 따른 혈당 변화를 기록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책은 기구 없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혈당 필라테스 루틴을 제시한다. 현대인이 흔히 겪는 혈당 스파이크와 피로감을 완화하도록 짧지만 효과적인 동작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동작은 QR코드 영상으로 확인 가능해 개인 레슨을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출간 직후부터 베스트셀러 1위와 전자책 전체 순위 22위를 기록하며 필라테스를 통한 몸과 마음 균형 회복이라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 원장은 책 출간과 동시에 광주 북구에서 필라테스 자격증 과정을 직접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릴스필라테스 자격증 과정은 15년 이상의 티칭 노하우, 소그룹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 최신 연구를 반영한 혈당 필라테스 커리큘럼으로 높은 만족도와 합격률을 자랑한다.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강생이 찾아오는 이유는 실전 중심의 전문성과 체계적 교육 시스템에 있다.
최 원장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싶다”는 목표로 책과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과 새로운 커리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건강서는 저자의 직접 실험과 검증, 영상 지원을 통한 실용성, 베스트셀러 성과로 입증된 신뢰를 모두 담아 독자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북구에서 필라테스를 배우거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최자연 원장의 혈당 필라테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된다.
유현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