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숙 대표는 “싱잉볼은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 도구”라며 “요가와 필라테스에 싱잉볼을 접목하면 신체의 이완뿐만 아니라 내면의 평온까지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베이직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표현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심화 과정과 명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싱잉볼의 진정한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사요가앤필라테스에서 진행되는 싱잉볼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지도자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개인별 상태에 맞는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며, 참가자들이 더 깊은 명상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조용하고 아늑하게 조성된 공간은 싱잉볼의 울림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베이직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쉽게 잠들지 못했는데, 수업 후에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며 “스트레스가 줄고 몸도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경험담은 싱잉볼이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사요가앤필라테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싱잉볼 명상 클래스와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싱잉볼의 맑은 울림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최소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