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요가협회장 박영빈(청주 비니요가 대표)은 지난 4월 26일(토) 한국치유요가협회 주관으로 ‘RYTK300+ 요가강사 자격검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은 요가를 향한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검정은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예비 강사들의 전문성과 지도력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실기 항목에는 아사나 수행, 네티(정화법), 호흡법, 우디야나반다, 핸즈온 지도법 등이 포함되었으며, 요가 강사로서 기본 역량과 심화 능력을 고르게 검증했다.
한국치유요가협회의 RYTK300+ 자격과정은 대한민국 요가 강사 교육의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300시간 이상의 커리큘럼(실기 200시간, 이론 100시간)은 아사나, 요가 철학, 해부학, 호흡법, 명상 등 요가 전반에 대한 심화 학습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도 Wall 요가, 필라테스, 싱잉볼 요가 등 다양한 실전 중심의 심화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협회는 자격 취득 후에도 실질적인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은 월 1만 원 회비로 40여 개의 전문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요가테라피스트, 명상 트레이너 등 추가 자격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6,5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주 2회 이상 무료 과정 개강 안내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박영빈 협회장은 “끝까지 책임지는 요가 협회라는 슬로건 아래, 강사들의 성장과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RYTK300+ 요가 자격증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강사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이번 자격검정이 단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체계적인 교육, 강력한 커뮤니티, 지속 가능한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가 강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면, 한국치유요가협회가 최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 RYTK300+요가강사자격과정은 전국의 공인 교육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에서는 청주비니요가(대표 박영빈)에서 정기적으로운영되고 있으며, 예비 강사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오해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