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예비 강사들을 위한 실용 입문서 요가와 아유르베다가 4월 8일 샨티스토리에서 출간됐다.

저자 박영빈은 요가 수련의 필수 이론인 아유르베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통해 예비 강사들의 전문성과 치유적 통찰을 동시에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요가자격증 입문서 요가와 아유르베다’는 요가 수련의 기초가 되는 철학과 건강 이론을 아우르며, 자격증 취득을 앞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있다. 특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아유르베다 용어를 배제하고 실제 요가 수업과 개인 수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접근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박영빈 저자는 “요가가 몸의 수련이라면 아유르베다는 마음과 삶의 흐름을 읽는 도구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는 고대의 지혜다”라며 “예비 강사들이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진정한 힐링과 지도력의 뿌리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책은 체질에 따른 일상 루틴 설정, 심리적 회복을 위한 의식 제안, 계절별 건강 관리법 등 아유르베다 원리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 실천법을 담고 있다. 또한 요가 수업에서의 적용 사례와 자가 진단 툴 등을 통해 이론과 실전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출판사 샨티스토리는 “이 책은 단순한 요가 이론서가 아니라, 요가를 통해 사람을 만나는 이들이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타인을 돕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전 지침서”라고 밝혔다.

‘요가자격증 입문서 요가와 아유르베다’는 ISBN 979-11-94810-07-0으로 등록되었으며, 정가는 15,000원이다.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더 깊고 넓은 수련의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이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사 정보]
샨티스토리는 요가, 명상, 치유를 주제로 한 전문 도서를 발행하는 출판사로, 마음과 몸의 균형을 찾는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