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김양희 아쉬탕가요가’가 오는 8월 말, 요가지도자를 위한 RYTK300 부산요가지도자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단순한 자격 취득이 아닌, 요가의 본질과 진심을 전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과정은 수련자들에게 내면의 깊은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가를 처음 접할 때 흔히들 유연성이나 동작 수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김양희 원장은 “요가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이라며 “아사나보다 앞서야 할 것은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그는 오랜 인도 수련과 Advanced 시리즈 수련 경험, 그리고 KTYA 아쉬탕가요가 아카데미 회장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 수업마다 수련자 개개인의 몸과 마음을 깊이 있게 살핀다.
그의 요가원은 “그대로 괜찮다”는 메시지로 수련자들을 맞이한다. 정형화된 자세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상태를 수용하고, 하루하루 충실히 마주하는 과정이라는 철학은 특히 초보 수련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실제로 김 원장의 지도 아래 요가를 접한 한 수련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공간이 처음이었다. 요가가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삶에 진심을 담는 연습임을 배웠다”고 말했다.
RYTK300 부산요가지도자과정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수련자는 요가의 기술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태도와 전하는 힘을 배운다. 김 원장은 “이 과정은 요가를 가르치는 자격보다, 요가를 진심으로 전하는 사람을 만드는 시간이다. 남녀 모두 도전할 수 있으며 유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오는 8월 말 예정된 오리엔테이션은 부산 동래 지역에서 요가지도자 과정을 고민 중인 수련자들에게 직접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요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 혹은 나만의 진심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과정은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요가는 완벽한 자세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김양희 아쉬탕가요가는 누구나 자신의 호흡과 마음을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이자, 그 진심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양희 원장은 현재 아쉬탕가 공인 티처이자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 요가』 저자이며, 요가 교육자 양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수강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김양희 아쉬탕가 요가원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1381번길 5, 대양빌딩 3층
(지하철 1호선 명륜역 5번 출구 도보 3분, 롯데백화점 동래점 옆)
문의: 010-9442-6618
인스타그램: [@kimyanghee\_yoga]
카카오채널: 김양희아쉬탕가요가원
김양희아쉬탕가요가원장
아쉬탕가요가 아카데미 회장
저자 안전하고 완전한 김양희아쉬탕가요가
부산동래에서 요가마법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