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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6 1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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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요가에 대한 지역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김양희 아쉬탕가 요가원(사뜨바 요가원)'이 부산 요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쉬탕가 요가의 정통 수련을 바탕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련생들에게 깊이 있는 지도를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이 요가원은 요가 철학과 실기 양면에서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양희 원장의 체계적인 지도력과 핸즈온(Hands-on) 테크닉은 수련생들 사이에서 '마법 같은 가르침'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김양희 원장은 "아쉬탕가 요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수련자 개인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특히 요가 입문자, 일명 '요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해, 처음 요가를 접하는 이들이 부담 없이 수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핸즈온 지도의 경우, 자세 교정이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고 부드럽고 안전하게 유도하는 방식으로, 무리한 움직임 없이 깊은 수련을 가능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련생들은 “손끝의 감각만으로도 내 몸을 읽어주는 듯한 지도 방식에 감탄하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수련 철학은 김 원장이 출간한 두 권의 책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 요가』, 『부산 동래에서 요가 마법에 빠진다』는 요가의 핵심 원리와 현장 경험을 담아낸 실용서로, 수련 전후에 참고하면 더욱 효과적인 수련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수련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찾게 됐다”, “요가가 삶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했다”는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부산에서 아쉬탕가 요가를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수련자라면, 김양희 아쉬탕가 요가원은 단연 주목할 만한 선택지다. 깊이 있는 수업과 섬세한 지도로 요가 본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산 동래의 대표 요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김양희아쉬탕가요가원장
아쉬탕가요가 아카데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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