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요가 테라피스트 김보현(필명 리타)이 디지털 피로와 신체 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전인적 요가 안내서 『리타의 홀리스틱 월요가』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출판사 산티스토리를 통해 발행되었으며, 몸과 마음, 감각과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회복하는 요가 시스템을 담고 있다.

『리타의 홀리스틱 월요가』는 단순한 요가 동작을 넘어 ‘감각 자각 → 에너지 균형 → 감정 회복’이라는 7단계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는 인체의 차크라 시스템과 연결되며, 독자는 요가를 통해 기초 안정에서 시작해 조화와 통합에 이르는 전인적 회복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벽(Wall)’을 활용한 요가 방식이다. 벽은 자세의 정렬을 돕고 신체 부담을 줄이며, 요가 블록, 볼스터, 로프 등의 도구와 함께 사용 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아로마 향, 허브차, 자연의 소리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 치유 요소를 더해 단순한 운동을 넘어선 감성 힐링의 시간으로 확장된다.

저자 김보현은 오랜 투병과 재활, 심리적 위기를 지나 요가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홀리스틱 월요가’ 시스템을 고안했다. 해부학과 요가 철학, 심리학과 명상을 접목한 통합적 접근으로 요가의 본질을 되살리고 있다. 그는 현재  K-Wall 국제연합의 교육위원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순간, 진정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김보현 저자는 이렇게 말하며, “『리타의 홀리스틱 월요가』는 디지털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다시 자기 자신과 연결될 수 있는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책은 특히 요가 강사와 요가 테라피스트들에게 전인적 치유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로, 동시에 스트레스와 감각 소진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도 효과적인 일상 회복 툴로서 제안된다. 자세한 자세 설명, 필요한 도구, 명상 문구, 아로마 추천까지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디지털 피로, 감각 회복, 일상 회복, 치유 요가 등 현대 사회의 주요 회복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리타의 홀리스틱 월요가』는 단순한 요가 책이 아닌 삶을 회복하는 안내서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소개〉
산티스토리는 명상, 치유, 자기 성장 분야의 전문 출판사로, 독자들이 삶과 내면을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리타요가 월&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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