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는 지난 5월 24일, 『파동에너지에서 바라본 요가』를 중심 교재로 한 RYTK300+ 요가강사자격증 과정 첫 온라인 강의를 조용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줌으로 진행된 수업은 예비 요가강사들과 함께 요가 철학과 파동에너지의 개념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파동에너지에서 바라본 요가』는 이서현 원장이 직접 집필한 전자책으로, 최근 Yes24 건강·취미 분야 1위, 종합 14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강의는 해당 책을 교재로 처음 활용한 수업으로, 육체적 수련을 넘어 요가의 내면적 울림을 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서현 원장은 수년 전 통합의학과 자연치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당시 이수한 ‘파동에너지’ 과목이 이번 강의 구성에 중요한 토대가 됐다. “그때는 배우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그 내용을 전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조용히 마음을 울렸다”며 “이번 수업은 가르친다는 것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RYTK300+ 요가강사자격증 과정은 (사)한국치유요가협회에 등록된 민간자격 프로그램으로, 요가뿐 아니라 철학, 해부학, 싱잉볼 등 테라피적 접근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서현 원장은 해당 협회의 부회장이자 중부·강원권 회장으로, 단체교육과정에서 예비 요가강사들에게 직접 강의를 맡고 있다.

강의에서는 샹키야 철학의 25전변설, 차크라와 음파의 진동, 비자만트라의 수행적 의미 등 요가의 본질을 조명하는 내용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수업 후 한 수강생은 “이 책으로 강의를 들으니 요가가 정말 다르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현 원장은 “책은 도구일 뿐이고,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사람의 마음에 닿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 울림이 더 많은 사람에게 조용히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동에너지에서 바라본 요가』와 RYTK300+ 요가강사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센터 또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