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025년 6월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의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에서 싱잉볼명상 요가지도사 1급 자격과정이 열린다. 이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소리를 통한 내면 회복과 힐링 전문가로서의 깊은 성장을 목표로 한다.

싱잉볼의 울림은 그 자체로 치유이며, 몸과 마음의 깊은 층위에 닿는 파동으로 감정을 풀어주고 존재 자체를 위로하는 힘을 가진다. 이번 과정은 그러한 울림의 본질을 경험하고, 이를 타인과 나누는 전문 힐러로 거듭나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과정을 주관하는 이서현 원장은 네팔 현지에서 싱잉볼 마스터 과정 레벨 4까지 수료한 드문 이력의 전문가로, 서울 암센터 병원 인턴 경험과 저서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를 통해 울림의 힘을 실증해왔다. 이서현 원장은 “기술이 아닌 진심으로 전하는 울림, 그 따뜻한 진동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감싸는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힐러로서의 길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1급 자격과정은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리·파동 에너지의 원리 △인도 상키아 철학과 5원소 이론 △7차크라 사운드 힐링 실습 등 심화된 커리큘럼이 포함된다. 그룹 명상 리딩부터 1:1 세션 지도까지 실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이 특징이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1급 전용 교재와 띵샤, 싱잉볼 할인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자격 취득 이후 외부 강의 참여 기회 및 명상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받는다.

요가 지도자, 상담사, 힐링 전문가, 그리고 싱잉볼 2급 자격 보유자에게 특히 적합한 이번 과정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진정성 있는 울림을 나누고 싶은 이들에게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과정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센터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sh_therapy_yog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