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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8 0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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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교육위원장 이서현)는 지난 26일 천안에 위치한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에서 열린 싱잉볼 2급 자격검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검정에는 총 7명의 수련생이 참석해, 임상일지 제출과 단체시험, 개인시연을 통해 치유자로서의 자질을 검증받았다.



이번 자격검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손끝과 마음으로 전하는 진정성 있는 울림을 평가하는 과정이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싱잉볼을 통한 깊은 치유 에너지를 발산하며, 기술 이상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서현 교육위원장은 “싱잉볼 2급 과정 교재를 직접 집필하며, 하나의 울림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바랐다”며, “오늘 수료한 선생님들의 진지하고 섬세한 수련을 보며 그 모든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을 위해 각 지역과 센터에서 지도해온 교육관장과 원장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내면을 다듬고 울림을 연습해 온 수련생들은, 이번 검정을 통해 싱잉볼 힐러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앞으로 매월 정기 특강을 개최해, 싱잉볼 힐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유 명상, 심화 테크닉, 그룹 세션 운영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울림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문 치유자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한 사람의 울림이 또 다른 사람의 하루를 밝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따뜻한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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