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잉볼 치유 명상 연구소 요가힐, 3월 ‘싱잉볼 명상 2급 전문가 과정’ 모집
싱잉볼 치유 명상 연구소 요가힐(대표 하리니)이 오는 3월 ‘싱잉볼 명상 2급 전문가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싱잉볼의 치유적 주파수를 활용한 명상법과 테라피 기법을 익히고, 개인 및 그룹 세션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싱잉볼은 단순한 악기가 아닌 치유의 도구로, 깊은 이완과 정화를 유도하는 강력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요가힐은 싱잉볼을 활용한 힐링 및 명상법을 연구하고, 이를 실생활과 요가, 테라피, 힐링 세션 등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2급 전문가 과정에서는 싱잉볼의 기본 원리부터 차크라 정화, 감정 치유, 불면증 해소, 스트레스 완화 등을 위한 다양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싱잉볼과 소리 치유(주파수와 뇌파 안정, 차크라 정화, 스트레스 해소) ▲싱잉볼 명상 및 치유 기법(불면증 및 집중력 향상 명상법, 아로마테라피와의 결합, 감정 정화) ▲개인 및 그룹 세션 실습(1:1 힐링 세션, 그룹 명상 활용법, 증상별 맞춤형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크라 힐링, 오라 정화, 싱잉볼 요가 명상법 등 전문적인 싱잉볼 테라피 테크닉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 일정은 3월 9일, 16일
총 2회에 걸쳐 이론 수업(온라인 6시간)과 실습(오프라인 10시간, 개인 실습 10시간 포함)이 병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실습일지를 작성하며 2회의 중간 점검을 거쳐 총 2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요가힐 관계자는 “싱잉볼은 단순한 음악적 도구가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조화롭게 치유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다”며 “이번 2급 전문가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과 테라피 기법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세션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싱잉볼 명상 2급 전문가 과정은 싱잉볼을 활용한 힐링 및 명상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 기존 요가·명상·테라피 프로그램에 싱잉볼을 접목하고 싶은 사람, 개인 및 그룹 세션에서 더 깊은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수강료는 60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전화(02-980-0213, 010-9919-971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23, 요가힐 3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