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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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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요가인들의 축제인 밀양 국제요가대회가 지난 11월 열려 많은 요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2018 밀양 국제요가대회가 지난 11월 10일시1일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 학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서는 요가 단제전 대회, 요가 시퀀스 대회, 사진 SNS 공모전 그리고 인도 최고의 요가 지도자 스와미 람데브와 함께 하는 요가 워크숍(5강조ᅡ)이 실시됐다.
특히 스와미 람데브가 함께하는 ‘스와미 람데브 요가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모인 요가인들이 함께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연계행사로는 ‘밀양에서 만나는 인도 문화’라는 주제로 크리켓대회, 디왈리축제(주관: 인도공동체)가 열렸으며, 이 행사에는 외국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종순 조직위원장(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요가 전문가들이 함께 하며 요가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가 앞으로도 지속성을 가지고 국내 요가의 위상을 높이는 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요가대회에는 한국치유요가협회 소속인 광명 요가힐에서 출전한 아클로우 팀이 단체전 대상고ᅡ, 시퀀스 부문 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이 외에도 단체전 최우수상 진주디얀요가원, 우수상 A CROW ACROW YOGA, 장려상 묵타산, 레드블랙 팀이 수상했으며, 시퀀스 부문 최우수상 아사나디자인, 우수상 아루나, 장려상 유즈크루, 또한 한국치유협회 소속 퇴계원 포모사플라잉치유요가에서 출전한 브릿지하타 칸 팀이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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