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요가아카데미는 오는 8월 11일 영어요가지도자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총 10주간,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영어요가강사과정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다옴필라테스·요가에서 진행되며 요가동작, hands-on correction, 호흡 명상, 티칭 실습 등을 영어로 배우게 된다.

영어아카데미 서정호 위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본 과정은 국내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요가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키즈영어 요가강사, 방과후교실, 영어 유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취업과 활동이 가능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어요가아카데미 관계자는 “많은 요가강사들이 영어요가자격증과정에 도전하기에 앞서 본인의 현재 영어실력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본 과정에서는 영어 티칭 스크립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영어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라며 “요가강사로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스펙을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자격증 과정을 취득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 민간등록자격증((사)한국치유요가협회 REYT 자격증(2015-005869))이 발급된다. 영어요가자격과정에 과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치유요가협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