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동래구 명륜동 조용한 골목 안쪽,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고요한 요가 공간이 수련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김양희 아쉬탕가요가원’이다. 이곳은 단순한 요가 스튜디오를 넘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쉬는 진짜 요가의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양희 원장은 2007년부터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해왔으며, 인도 마이소르에서 샤랏 조이스(Sharath Jois)와 사라스와티 조이스(Saraswathi Jois)에게 직접 지도를 받은 정통 수련자다. 현재 KTYA 아쉬탕가 요가 아카데미 대표이자, RYT300+ 심사위원, 아쉬탕가 요가 AUTHORIZATION LEVEL2 공인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요가는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나를 알아차리는 연습입니다.”
김양희 원장은 요가의 본질을 이렇게 정의한다. 그녀가 추구하는 수련의 핵심은 ‘안전하고 완전한 수련’으로, 부상 없이 각자의 몸에 맞는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내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센터 내부는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로 설계되어 있으며, 수련자의 몰입을 돕기 위한 정숙한 구조가 특징이다. 단정하게 정리된 요가 매트 위에서 매일 아침 마이솔 클래스가 시작되고, 리드 클래스, 하타 요가, 싱잉볼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마이솔 클래스는 김 원장이 직접 수련을 지도하며, 개개인의 수준과 호흡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제공된다. 초보자부터 숙련자, 지도자 과정에 관심 있는 이들까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요가를 이어갈 수 있다.
요가 지도자 과정을 위한 RYTK300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8월 말 예정되어 있으며, 관심 있는 수련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양희 아쉬탕가요가원’은 단순한 수련을 넘어 삶의 중심을 다시 찾고 싶은 이들에게 마음 깊이 머무는 공간이다. 요가가 처음인 사람도, 오래된 수련자도, 이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양희 아쉬탕가요가원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전통 아쉬탕가 요가 전문 수련 공간으로, 국제 인증 지도자 김양희 원장이 직접 운영한다. 초보자부터 고급 수련자, 지도자 과정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요가의 본질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