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정효진 마음&치유요가가 오는 7월 5일, 국제 요가강사 자격인 RYTK300을 중심으로 한 ‘세종요가지도자과정’을 새롭게 개강한다.요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전 수업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본 과정은 예비 요가강사들에게 실력 있는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완성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RYTK300은 단순한 300시간 수업 이수가 아닌, 요가 철학과 해부학, 명상과 프라나야마(호흡), 아사나 수련, 수업 리딩 기술, 지도자 윤리까지를 포함한 국제 기준 자격이다. 세종요가지도자과정은 이러한 RYTK300의 기준에 맞춰 설계되어,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RYTK300 끝까지 책임진다”는 슬로건 아래 정효진 마음&치유요가는 수강생들이 이수 후에도 현장에서 바로 강의할 수 있도록 실전형 멘토링과 체계적인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요가수트라, 상키야 철학 등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철학 교육 ▲프롭 활용, 체형 분석, 시퀀스 설계 등 실습 중심의 티칭 훈련 ▲수료 후에도 지속되는 1:1 멘토링 ▲실제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 수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효진 마음&치유요가의 정효진 대표는 “요가강사가 되는 길은 단순한 수료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몸과 마음을 이끌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세종요가지도자과정은 예비 강사들의 진정한 전환점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교육”이라고 밝혔다.

세종요가지도자과정은 특히 입문자 대상의 RYTK200과는 달리, 중·고급 수련자와 프리랜서 활동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심화 자격 과정으로,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국내외에서 요가 지도자로 활동 가능한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게 된다.

세종요가지도자과정은 다음과 같은 예비 강사들에게 적합하다: ▲요가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 ▲단순 자격보다 실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 ▲세종 지역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 ▲수련생의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이끌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요가 철학을 정립하고 싶은 사람.

정효진 마음&치유요가는 요가라는 철학적 전통을 기반으로 실전에서 강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개강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 강사들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정효진 마음&치유요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요가 전문 교육 기관으로, 요가 수련의 본질을 기반으로 한 지도자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전문 강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정효진 마음&치유요가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해밀3로 17 2층 F-1호
연락처: 010-5362-7411
블로그: https://blog.naver.com/hm4357

김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