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25년 4월 6일부터 4주간, 중랑구에 위치한 인사이드 루 요가 & 자이로토닉(원장 에스더)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특별한 움직임 수업 ‘자이로키네시스®’ 클래스를 연다. 이번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4월 6일 첫 수업만 일요일에 운영된다.
‘자이로키네시스®’는 무용수들을 위한 요가에서 출발해 척추의 유연성과 전신 에너지 흐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움직임 프로그램이다. 매트, 플로어, 의자 등을 활용해 리드미컬하고 유기적인 전신 운동을 유도하며,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에스더 원장은 “자이로키네시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의 감각을 일깨우고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경험”이라며 “무용수에게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10대부터 80대까지 누구나 자신에게 맞게 참여할 수 있는 힐링 수업으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에스더 원장은 중앙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같은 대학 통합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자이로토닉 및 자이로키네시스 국제인증 강사 자격은 물론, 요가 얼라이언스 E-RYT 500, Ron Fletcher 필라테스, 교정운동 전문가 자격 등을 보유하며 국내외 요가 및 움직임 분야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번 자이로키네시스 수업은 회원이 아니어도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7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비회원 기준 1회 3만5천원, 2회 5만5천원, 4회 10만원이다. 인사이드 루 회원은 회원권 차감 방식으로 수강 가능하다.
수업은 중랑구 양원역 인근 ‘인사이드 루 요가 & 자이로토닉’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전신 움직임을 통해 척추 가동성 회복, 유연성 강화, 골프 비거리 향상, 뇌신경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월 4일(금)까지 예약 가능하며, 신청은 010-9580-7341로 문의하면 된다.
자이로키네시스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싶은 모든 연령대의 남녀에게, 이번 수업은 자신을 새롭게 마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인사이드 루 요가 & 자이로토닉]
인사이드 루 요가 & 자이로토닉은 ‘내면의 공간을 여는 움직임’을 철학으로 삼는 서울 중랑구의 통합 움직임 센터다. 요가, 자이로토닉, 자이로키네시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적인 회복과 성장을 추구하며, 체계적인 전문가 교육과 함께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