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난 주말, 한국치유요가협회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만트라 싱잉볼 테라피 & 차크라 싱잉볼 명상 워크샵’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2부 강의로 진행된 ‘차크라 싱잉볼 명상’은 몸과 마음의 에너지 균형을 회복하고 내면의 울림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깊은 몰입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강의는 싱잉볼 명상 전문가 김현주 원장(현주요가명상센터 원장)이 직접 맡아 이론과 실습을 조화롭게 엮은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동의 울림으로 차크라를 깨우다’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실제 싱잉볼의 공명을 통해 7차크라의 정화와 활성화를 직접 체험하며 치유 명상의 본질을 마주했다.
김현주 원장은 “명상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감각으로 느끼는 체험이다. 싱잉볼의 진동은 무의식 깊숙한 곳에 도달해 묵은 감정을 정화하고, 고요함 속의 회복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강의에서는 싱잉볼의 공명 원리, 진동 치유 이론, 7차크라의 에너지 특징, 그리고 차크라별 정화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요가나 명상 수업에 접목 가능한 싱잉볼 힐링 루틴이 공유되어, 실전 응용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가 맑아지는 느낌”, “싱잉볼 소리의 울림이 명상의 깊이를 바꿨다”는 반응을 보이며 수업의 효과를 실감했다. 한 참가자는 “차크라 명상과 함께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은 기분”이라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김현주 원장이 운영하는 창원 마산 지역의 ‘현주요가명상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소규모 그룹 싱잉볼 명상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는 6인 정원으로 제한되며, 조용한 공간에서 진동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힐링 명상이 제공된다.
진정한 치유는 ‘소리’로부터 시작된다. 명상과 힐링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김현주 원장의 싱잉볼 명상 수업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깨우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자세한 수업 안내 및 신청은 055-244-2458 또는 010-2037-9999를 통해 가능하다.
현주요가명상센터 소개
현주요가명상센터는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요가·명상 전문 공간으로, 싱잉볼을 활용한 치유 명상과 요가를 접목한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주 원장은 『꿀잠을 위한 싱잉볼명상』 등의 저서를 통해 싱잉볼 명상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소장 및 창원시요가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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