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교육기관 요가힐(원장 이선현)이 싱잉볼의 이론부터 실전 활용까지 아우르는 수료 및 자격증 과정을 오는 7월 강북구 본원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명상, 심리치유, 요가 및 테라피 수업에 싱잉볼을 접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 과정인 ‘싱잉볼 원데이 수료과정’은 2025년 7월 12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싱잉볼 초심자를 위한 기본 원리 및 연주법, 셀프힐링 기법과 요가·명상 수업 내 적용법 등을 다룬다. 이후 2025년 7월 19일(토)에는 2급 자격증 과정이 6시간 동안 이어지며, 에너지 정화, 공간 클렌징, 신체 부위별 적용법, 실제 수업 구성 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 심화 내용이 포함된다. 자격증 과정은 수료 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이론과정 6시간이 제공된다. 이수자에게는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의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싱잉볼은 최근 알파파 유도, 자율신경계 안정, 수면의 질 향상 등 과학적 연구와 함께 다양한 웰니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요가힐의 이선현 원장은 “싱잉볼은 단순한 명상 도구를 넘어 현대인의 스트레스 회복과 에너지 밸런싱을 위한 유효한 치유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누구든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수련이나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싱잉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은 물론, 요가 강사, 명상 지도자, 테라피스트 등 전문 실무자에게도 적합한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요가힐 측은 수료 과정은 개인 활용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자격증 과정은 외부 출강이나 지도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된다고 전했다.
강북구 요가힐 소개
요가힐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통합 요가·명상 전문 교육 공간으로, 명상·요가·소리치유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웰니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실천 중심의 소규모 수업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