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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31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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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사)한국치유요가협회는 오는 6월 21일(토) 대전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세계 요가의 날 in 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요가와 명상으로 함께 가는 내면 여행'을 주제로, 요가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요가 강사 300명, 명상 리더 90명, 일반 참가자 100여 명이 함께하며,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오후 8시부터 펼쳐지는 ‘그룹 싱잉볼 힐링 명상’ 세션이다. 이 세션은 창원마산싱잉볼의 김현주 원장(현주요가명상 원장,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소장)이 이끌며, 50인의 싱잉볼 힐러와 함께하는 집단 사운드 테라피로 진행된다.


창원마산 김현주 원장은 네팔에서 전통 싱잉볼 명상법을 직접 전수받고 이를 한국의 요가 명상 문화와 결합해 ‘창원마산싱잉볼’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요가인들에게 울림의 치유 가치를 전파해왔다. 현재 창원마산 지역에서 싱잉볼 명상 수업과 자격 과정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대전 행사는 그 활동의 전국적 확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싱잉볼의 울림은 몸과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내면의 평화를 이끌어냅니다. 이번 세계 요가의 날에서 수백 명이 함께하는 이 울림의 경험은 단순한 명상을 넘어선 깊은 연결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김현주 원장은 전했다.


싱잉볼 힐링 명상은 소리의 진동을 통해 깊은 이완 상태를 유도하고, 스트레스 해소, 에너지 균형 회복, 7차크라 정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요가와 결합될 때 명상 효과가 극대화되며, 참가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쌓였던 긴장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사)한국치유요가협회는 “요가와 명상이 개인의 치유를 넘어 사회적 회복력으로 이어지는 시대”라며 “세계 요가의 날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싱잉볼 힐링 명상 외에도 다양한 요가 클래스, 명상 워크숍, 힐링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정보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healyog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치유요가협회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요가 지도자 양성,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요가 축제 및 캠페인 기획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언론 문의
(사)한국치유요가협회 홍보팀
전화: 055-244-2458 / 010-2037-9999
이메일: info@healyoga.or.kr
웹사이트: www.healyog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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