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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4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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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원 내부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라사요가원(원장 김윤석)이 수련자의 상태와 수업 분위기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되는 ‘맞춤형 요가 수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라사요가원은 요가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기술’로 제시하며, 각자에게 꼭 맞는 수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라사요가원은 개원 13년 차를 맞은 전문 요가 공간으로, 특정 스타일만을 고정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매 수업마다 회복요가, 인요가, 하타요가, 비니요가, 빈야사요가 등 다양한 요가 기법을 유연하게 조합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수련자의 신체적 상태, 정서적 흐름, 수업 공간의 에너지에 따라 변화하며, 보다 섬세하고 효과적인 수련을 가능하게 한다.


"요가는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을 관찰하고 돌보는 방법입니다. 매 수업이 같을 수는 없어요. 사람도 다르고, 그날의 공기도 다르니까요." 라사요가원 김윤석 원장은 이렇게 말하며, "수련자가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요가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라사요가원의 수업은 단순한 유연성 향상을 넘어, 회복, 강화, 이완, 집중 등 다양한 목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 볼스터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회복요가, 관절과 근막 깊숙이 자극을 주는 인요가, 정렬과 근력에 집중하는 하타요가, 호흡과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설계하는 비니요가, 그리고 흐름과 활력을 살리는 빈야사요가의 장점들이 수업 안에서 조화롭게 엮인다.


모든 수업은 정원제로 진행되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리듬에 맞춰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 고령자, 수면 장애나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수련이 제공돼 실질적인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라사요가원은 그런 불안함 없이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김윤석 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요가의 진정한 매력을 체험해 보기를 권했다.


현재 라사요가원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1 상담과 첫 수업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체험 수업도 수시 운영 중이다. 안락동 및 인근 지역에서 요가를 찾는 이들에게는 맞춤형 수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사요가원 소개
라사요가원은 13년 이상의 요가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자의 상태와 분위기에 맞춘 맞춤형 요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복, 이완, 집중, 강화의 조화를 통해 요가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요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천겸 기자_alrtra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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