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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4 2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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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요가 교육기관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가 운영하는 요가강사 양성과정 'RYTK300+'가 요가 본질에 충실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실기 중심의 자격증 교육과는 다른 철학 중심의 접근과 입문자 맞춤 교재, 강력한 실전 지도 과정이 강점이다.


RYTK300+는 요가 철학, 해부학, 아사나(동작), 반다, 호흡법, 명상까지 균형 있게 통합한 국내 드문 구조로 설계됐다. 요가를 단지 '배우는 기술'이 아닌,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가는 동작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통해 전해지는 흐름입니다. RYTK300+는 기능 습득보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과정입니다." 이서현 원장은 자신이 10년 넘게 경험한 요가 교육의 한계를 넘어 진정성 있는 강사 양성의 필요성에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서현 원장은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이자 중부/강원회장으로, RYTK300+ 과정에서 요가 철학뿐 아니라 파동에너지 이론과 응용에 대한 강의도 직접 맡고 있다. 그는 요가와 통합의학, 에너지 테라피를 접목한 강의를 통해 수강생이 요가를 보다 깊이 있는 치유 기술로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RYTK300+의 또 다른 특징은 입문자용 교재 중심 수업 운영이다. 요가철학이나 해부학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서현 원장이 직접 집필한 『요가자격증 입문서 요가수트라』, 『조용히 회복하는 삶, 천안에서 시작하는 요가 이야기』 등을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는 요가와 파동명상, 웰니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담아 요가의 치유적 가능성까지 보여준다.


이론뿐 아니라 실전 수업도 RYTK300+의 강점이다. 수강생은 실제 요가수업을 설계하고 시퀀스를 구성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며, 하타요가, 빈야사, 아쉬탕가 수업 실습뿐 아니라 임산부요가, 시니어요가, 키즈요가 등 생애주기별 지도가 가능하도록 훈련받는다. 더불어 싱잉볼명상, 요가테라피, 명상강사 등의 웰니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확장 과정도 마련돼 있다.


"RYTK300+는 자격증을 따는 것이 끝이 아니라, 강사로 살아갈 수 있는 실력을 쌓는 출발점입니다. 천안에서 요가강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단단하고 따뜻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라고 이서현 원장은 전했다.


요가를 처음 배우는 이의 마음부터, 누군가에게 요가를 전하고 싶은 사람의 여정까지 아우르는 RYTK300+는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진정한 요가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은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공식 인스타그램(@sh_therapy_yoga) 또는 전화(041-577-243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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