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가 요가의 본질에 깊이 다가가는 국내 유일의 RYTK300+ 요가자격증 과정을 본격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요가강사를 꿈꾸는 예비 지도자뿐 아니라, 요가에 내적인 울림을 찾고자 하는 수련자들에게 집중 설계됐다.

요가의 깊은 철학과 실질적 지도력을 통합적으로 길러내는 RYTK300+는 기존의 아사나 중심 자격증 과정과는 명확히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동작의 완성보다는 존재의 이해를, 빠른 자격 취득보다는 삶에 닿는 울림을 지향하며, 요가를 ‘가르치는 자’ 이전에 ‘이해하는 자’로의 성장을 유도한다.

이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입문자 중심의 독자 교재 시스템이다. 이서현 원장이 직접 집필한 『요가자격증 입문서 요가수트라』, 『조용히 회복하는 삶, 천안에서 시작하는 요가 이야기』,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 등은 단순한 수련을 넘어 철학과 치유, 명상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요가 학습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이자 중부·강원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서현 원장은 “요가는 방향의 학문이다. ‘왜 요가를 배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진심으로 답할 수 있을 때, 자격증이라는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하며 “요가는 종이로 남지 않고 사람의 마음에 울림으로 남는 여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현재 다가오는 6월 요가자격검정을 앞두고 예비 강사들과 함께 철학, 해부학, 호흡, 명상 수업을 집중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매 수업을 통해 요가를 통한 자기이해와 타인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배우며, 강사가 아닌 ‘울림을 전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격을 쌓아가고 있다.

RYTK300+ 요가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041-577-243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