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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3 0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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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는 지난주 일요일, 하체 통증 완화를 주제로 한 ‘통증완화를 위한 싱잉볼 테라피 – 하지편’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싱잉볼의 진동과 울림을 활용해 골반과 고관절, 무릎, 발목까지 하체 전반의 피로를 풀어내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치유 효과와 교육적 깊이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특강은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교육위원장이자 요가·테라피 전문가인 이서현 원장이 직접 진행했다. 이 원장은 “하체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자 피로가 쉽게 축적되는 곳”이라며, “싱잉볼의 파동이 하체 각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어떻게 완화시키는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수강생은 “늘 묵직하던 고관절이 세션 후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무릎 통증으로 움직이기 불편했는데, 싱잉볼을 사용한 후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다리가 가벼워졌다”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올 만큼, 울림의 치유 효과가 즉각적으로 체감되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련 경험에 그치지 않고, 요가 지도자 및 웰니스 업계 전문가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골반 옆 라인, 무릎 위, 발목 안쪽 등 특정 부위에 싱잉볼을 직접 적용하고, 그 순서를 체험하며 활용법을 체득했다. 이론 수업에서는 파동이 인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과 하지 해부학, 통증 메커니즘 등에 대해 함께 탐구했다.


이서현 원장은 “요가는 본질적으로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며, 싱잉볼은 그 소리를 더 명확하게 들려주는 도구”라며, “이번 특강이 하체 통증 완화뿐 아니라 요가 수업의 새로운 루틴으로도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는 『조용히 회복하는 삶, 천안에서 시작하는 요가 이야기』, 『요가자격증 입문서 요가수트라』,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 등의 저서를 통해 요가와 울림 치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 이번 하지편 특강은 이서현 원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치유 철학과 실전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련자와 지도자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는 앞으로도 싱잉볼과 요가를 결합한 다양한 특강을 통해 웰니스와 회복의 가치를 전파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스타그램(@sh_therapy_yoga) 또는 전화(041-577-243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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