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RYTK300+’ 요가강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등록번호 2012-1070)으로, 이 과정은 지난 3월 7일 개강해 현재 수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요가강사를 꿈꾸는 수련자와 필라테스 강사 등 요가를 진심으로 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Registered Yoga Teacher in Korea 300 hour’의 약자인 RYTK300+ 과정은 이론 100시간과 실기 200시간으로 구성되며, 요가 철학과 해부학, 아유르베다, 아사나 정렬법, 호흡법, 명상, 요가 테라피, 지도 실습까지 폭넓게 다룬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은 강사로서의 실질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15년 이상의 요가 지도 경력을 보유한 이서현 원장은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이자 중부·강원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통합의학과 자연치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요가자격증입문서 요가수트라》,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 《조용히 회복하는 삶, 천안에서 시작하는 요가이야기》 등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수련자 개인의 치유와 회복을 중심에 두는 교육을 실천해왔다.
이서현 원장은 “요가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머물며 공감하는 과정”이라며 “요가를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면 충분히 강사의 길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서툴러도 괜찮다. 그 마음이야말로 진정성 있는 지도자의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는 기술 중심의 지도자 양성에서 벗어나, 수련자 개개인의 경험과 내면의 성찰을 기반으로 하는 공감적 가르침을 추구한다. 함께 수업을 듣는 동료들과의 나눔, 현장감 있는 실습, 실용적인 피드백을 통해 수련자들은 점차 자신만의 요가적 중심을 찾아간다.
천안 지역에서 ‘조용한 회복’이라는 새로운 요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이서현 원장의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삶의 균형과 의미를 되찾는 시간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4324-3226) 또는 이메일(promi7@naver.com)로 문의할 수 있다.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소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요가 강사 양성과 수련자 개인의 치유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중심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내 요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