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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9 0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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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원장 이서현)가 운영하는 '천안 요가자격증과정'이 수많은 예비 요가 강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몸과 마음의 깊은 회복을 지향하는 이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삶의 균형을 다시 세우고 성장하는 특별한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진행 중인 과정에는 기구 필라테스 강사, 영어 강사, 요가를 오랫동안 수련해온 수련자, 그리고 체대 입시학원강사이자 체대고대생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각자의 출발선은 달랐지만 요가를 향한 진심만은 하나로 모였고, 수련을 거듭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졌다.



"요가란 결국 '나'로 시작해 '우리'로 확장되는 길이다. 몸의 회복은 물론, 내면과 세상과의 관계를 다시 세워가는 과정이 이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이서현 원장은 말했다.



 이 원장은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 겸 중부/강원 회장을 맡고 있으며, 15년 이상의 요가 수련과 통합의학·자연치유학 박사과정 수료, 다수의 요가 및 치유 관련 저서를 집필하는 등 깊은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천안 요가자격증과정은 요가를 통한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내면의 평화와 자기회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다. 힘든 동작을 함께 이겨내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 속에서, 수강생들은 자신만의 호흡으로 삶을 다시 열어가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요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망설임조차도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품는다. 이서현 원장은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작은 숨결이 모여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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