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치유의 시간을 함께해온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이서현 원장이 지난 4월 2일, 산티스토리를 통해 『암 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암 환우들과 나눈 실제 세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에세이이자 누구나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치유 안내서로 완성됐다.
유방암, 위암, 난소암, 췌장암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환우들이 싱잉볼 소리를 통해 불면, 불안, 통증을 이겨내고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진다. 수면제를 끊고 숙면을 되찾은 유방암 환우, 항암치료의 불안을 줄인 위암 환우, 건강 수치가 실제로 개선된 난소암 환우의 변화는 독자에게 깊은 울림과 실질적인 가능성을 전한다.
이서현 원장은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는 가장 힘들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문장을 책 속에 담았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단순하고 분명하다.
“큰 소리나 거창한 설명이 아니더라도, 조용한 울림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암 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는 감동만을 전하는 에세이에 그치지 않는다.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싱잉볼의 원리,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실용적으로 정리해 누구나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암 환우는 물론, 가족, 요가 강사, 싱잉볼 자격 강사, 그리고 몸과 마음의 쉼이 필요한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치유의 도구가 되어줄 책이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월) 오후 6시 30분, 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에서는 『암 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를 구매하고 온라인 리뷰를 남긴 독자 중 선착순 6명을 대상으로 무료 싱잉볼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이 특별한 자리는 싱잉볼의 울림을 직접 느끼고, 내면의 조용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서현 원장은 “누구에게나 삶은 쉽지 않지만, 울림이 전하는 작은 쉼표는 분명 필요하다”며 “이 책이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보는 데 따뜻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암 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는 전국 온라인에서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소개]
천안에 위치한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는 요가, 테라피, 사운드 힐링을 통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 있다. 암 환우 대상 요가, 테라피월요가, 싱잉볼 세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돌봄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