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센터가 지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한 디톡스테라피요가 첫 수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수정예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톡스의 개념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그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통합적 접근법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세션은 디톡스테라피요가의 중심을 이루는 호흡법 학습으로 시작됐다. 박보정 원장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카팔라바티 호흡법과 ▲나디쇼다나 호흡법을 실습하며 에너지 흐름을 조절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기술을 익혔다. 특히, 카팔라바티는 강한 날숨과 자연스러운 들숨을 반복하며 뇌를 정화하는 데 중점을 둔 호흡법으로 주목받았다. 나디쇼다나 호흡법은 좌우 콧구멍으로 번갈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요가링을 활용한 디톡스테라피 요가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요가링을 이용해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하체 혈류 개선과 부종 완화를 위한 자세는 일상에서도 손쉽게 적용 가능해 관심을 끌었다.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디톡스테라피가 진행됐다. 임맥과 독맥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이어트와 해독에 도움을 주는 혈자리를 배우고, 싱잉볼의 진동과 소리로 심신의 조화를 체험했다. 짝궁과 함께 스트라이크와 러빙 기법을 활용해 상호 에너지를 느끼는 활동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아로마 디톡스테라피 시간에는 레몬 디톡스 레시피를 비롯해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발 마사지 기법이 소개됐다. 박 원장은 내 몸의 독소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 점검을 돕고, 균형 회복과 독소 배출을 위한 다양한 통합 접근법을 설명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강의의 마지막은 "몸을 디톡스한 후에는 어떤 것으로 나를 채울 것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으로 여운을 남겼다.
2기 디톡스테라피요가 모집… 2월 16일 개최 예정
디톡스테라피요가 2기 과정은 오는 2월 16일(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소수정예(선착순 4인)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박보정 원장이 직접 담당하며, 정회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발급비 3만 원 별도).
이번 강의는 ▲해독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 ▲스트레스와 독소로 인한 만성 피로 개선을 원하는 사람 ▲천연 요법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사람 ▲요가와 명상을 통한 내면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센터로 문자(010-5209-1457)를 보내면 확인할 수 있다.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박보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