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다옴메디월 필라테스는 특별한 연말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클래스는 단순한 운동이나 명상의 범주를 넘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클래스는 108번의 수리야나마스카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동작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호흡과 에너지를 공유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108번의 흐름도 점차 모든 참가자가 하나의 리듬으로 연결되며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 참가자는 “땀과 함께 체내의 긴장이 흘러나가며 비워내는 것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련 후 잠시 매트 위에 누워 느꼈던 평화와 차분함은 몸과 마음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108번의 수리야나마스카라 이후 진행된 싱잉볼 명상 테라피는 연말 클래스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싱잉볼의 잔잔한 소리와 진동은 참가자들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며 평온한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싱잉볼을 연주한 진행자는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소리와 진동을 통해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순간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명상 중 모든 참가자들의 숨소리와 싱잉볼의 울림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은 서로의 마음이 연결된 특별한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싱잉볼 소리가 제 마음 깊은 곳까지 닿아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오늘의 울림을 기억하며 새해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말 클래스는 단순한 운동과 명상의 시간을 넘어 참가자들이 한 해를 감사히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옴메디월 필라테스는 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태백 요가숨 원장님과 모든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해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싱잉볼 명상 테라피는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아주는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합니다.
새해에도 다옴메디월 필라테스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따뜻한 울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원도 정선 이미정다옴메디월필라테스
인스타: haruyoga_p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