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의 RYTK300+요가강사멤버십에서 주관하는 ‘김윤석 요가해부학 오프라인 심화과정’이 2025년 1월 18일 대전연수원에서 개강된다. 

이번 과정은 요가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해부학적 지식을 심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6주간 진행된 라이브 요가해부학 수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들 사이에서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며 준비된 이번 심화과정은 RYTK300+ 요가강사 멤버십의 전문 커리큘럼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김윤석 강사는 “요가는 몸과 마음을 통합하는 치유의 과정이다. 강사로서 요가의 효과를 해부학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수련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무기다”라며, “이번 심화과정은 요가 강사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정의 주요 내용 및 특징

•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요가 지도법: 수련자들이 빈번히 질문하는 질환별 대처법과 움직임 분석을 다룬다.
• 움직임 중심의 해부학적 접근: 정적인 해부학을 넘어 아사나 수행 중 신체 변화를 동적으로 분석한다.
• 실제 케이스 스터디: 허리디스크, 어깨 충돌 증후군 등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아사나 지도법을 학습한다.

이번 과정은 소규모(30명)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보다 집중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요

• 일시: 2025년 1월 18일(토) 오전 11시 ~ 오후 5시
• 장소: 대전연수원 (대전시 중구 은행동 40-4)
• 정원: 30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정회원 무료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혹은 RYTK300+요가강사멤버십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요가해부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문성을 더하고 싶은 요가 지도자라면, 이번 심화과정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김성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