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가힐이 제38기 RYTK 300+ 요가지도자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지원자 전원이 모두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우수졸업생도 배출되었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짧지만 밀도 있는 4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요가 지도자로서의 전문성과 철학적 깊이를 겸비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38기 졸업생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요가 철학을 삶에 적용하며 개인적, 신체적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우수졸업생 조 모 씨는 "요가철학을 배우며 삶의 균형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허리와 골반 통증이 개선되고, 수련 중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키가 2cm 자라는 놀라운 경험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졸업생 최 모 씨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고, 요가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철학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요가힐은 졸업생들이 지도자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개월간의 실습 스터디와 실전 티칭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료 후에도 지도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한편, 요가힐은 다가오는 1월, RYTK 300+ 요가지도자과정 39기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저녁반(화, 목 오후 7시) 오후반(월, 수 1시~4시))반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100시간의 이론, 100시간의 공통 과정, 그리고 100시간의 실습으로 구성되며, 하타 요가, 테라피 요가, 빈야사 등 다양한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한다.

특히, 과정 등록 시 아로마 기초 자격증 과정, 10만 원 상당의 아로마 오일, 6개월 100회 요가 수강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요가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는 해부학, 요가 철학,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수업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졸업 후에도 협회 수업 참여와 특강 등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지원한다.

요가힐 관계자는 "RYTK 300+ 자격증은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졸업생들이 요가 센터와 웰니스 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요가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월 6일 개강 예정인 이번 과정은 12월 내 등록 시 기존 수강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수강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문의 및 등록은 요가힐(전화: 010-9919-9719, 02-980-0213)에서 가능하다.

요가힐 소개

요가힐은 한국요가치유협회와 협력하여 하타 요가와 테라피 요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요가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철학적 깊이와 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요가 지도자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