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소리가 전해진다. 세종 정효진 요가는 전통적인 싱잉볼 명상을 활용한 특별 세션을 진행하며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선사하고 있다.
싱잉볼은 티베트와 네팔의 전통 악기로, 깊고 부드러운 소리를 통해 뇌파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싱잉볼 소리는 잔잔한 파도 소리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깊은 잠으로 안내한다.
정효진 요가의 대표 정효진은 "싱잉볼의 진동은 몸과 마음에 놀라운 영향을 미친다"며 "많은 분들이 이 소리를 통해 불면증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싱잉볼 명상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단순히 숙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심신 안정 효과를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불면증 자가 테스트 후 싱잉볼 명상 시간을 제공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깊은 이완을 도왔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특별 세션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싱잉볼은 단순히 명상뿐만 아니라 요가, 마사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며,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추는 데 탁월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세종 정효진 요가는 이러한 싱잉볼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문의:
정효진 010-6694-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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