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힐, 요가철학과 삶을 연결하는 특별 강연 개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테라피 기반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요가힐이 오는 12월 4일과 11일, 요가 지도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요가철학과 삶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요가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특강은 요가힐의 하리니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하리니 원장은 14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로마 싱잉볼 전문가 과정과 요가 테라피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수도권 부회장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핵심은 요가철학을 수업과 일상에 녹여내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하리니 원장은 “요가는 매트 위에서의 동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참가자들이 요가철학을 바탕으로 수련을 삶에 연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은 RYTK300+ 요가 지도자 과정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졸업생이 아닌 다른 요가 지도자들도 멤버십 가입 또는 회당 3만 원의 수강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강 일정

- 일시: 2024년 12월 4일(수), 12월 11일(수) 오후 2시~4시

- 방식: 온라인 줌(ZOOM) 강의

참가 등록 및 문의:

- 이메일: 00sunhyun@naver.com

- 전화: 02-980-0213

요가힐은 2016년 개원 이래 테라피 명상, 싱잉볼, 아로마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고 있으며, 숙련자 대상 요가 수련반 및 지도자 과정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은 요가 지도자들에게 철학적 깊이와 수련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가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