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난 11월 23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요가회장배 전국요가대회에서 경남 진주에 위치한 얼라이브요가 소속 선수들이 초등부 1위, 2위, 3위, 중등부 1위, 2위, 그리고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석권했다.
얼라이브요가는 올해 총 다섯 번의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지역 요가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도전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박지은 얼라이브요가 원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가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큰 의미로 남을 것”이라며 “특히 대회를 통해 요가가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요가에 관심을 갖고, 요가 대회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아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선수들의 열정은 부모들과 지역 사회의 응원을 받으며 더욱 빛을 발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요가가 가진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단체전 우승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의중요성을 배우는 등 어린 선수들에게도 값진 성장이 이루어졌다.
얼라이브요가는 앞으로도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요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얼라이브요가와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지은 원장, 010-5412-1340]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