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광교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도구 요가 전문 스튜디오인 리타요가가 현대인의 신체 건강과 재활을 돕는 혁신적인 프로그램, '메디테라피 요가(도구 재활 교정 요가)'를 선보인다. 이 요가는 도구를 활용해 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맞춘 맞춤형 교정 및 재활을 가능하게 한다.
리타요가의 메디테라피 요가는 요가 블록, 스트랩, 볼스터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개선한다. 특히 부상이나 통증으로 운동을 꺼리던 이들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타요가 김보현원장은 “도구를 사용하면 요가 자세(아사나)를 보다 편안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각 신체 부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적합한 자세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문제나 관절 가동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요가 프로그램은 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적이거나 척추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도구의 지지와 보조를 통해 무리 없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점진적으로 신체의 한계를 넓혀갈 수 있다.
한편, 리타요가는 초보자부터 재활이 필요한 이들까지 모두를 포괄하는 맞춤형 요가 수업을 제공하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인들이 겪는 어깨 움츠림, 허리 굽힘 등 자세 불균형 문제를 도구 요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하며, 부상 부위의 보호와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리타요가의 메디테라피 요가는 도구의 활용으로 오랜 시간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며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