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하리니 이선현 원장의 요가철학과 하타요가 강좌가 개강된다. 요가철학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강좌는 RYTK300+ 요가강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요가 강사들이 수업에 철학적 깊이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강좌는 12월 4일 오후 2시, ‘3구나와 마음역학’을 주제로 한 시바난다 하타요가 수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12월 11일에는 ‘라자요가 아쉬탕가 8단계’를 소개하는 강좌가 진행된다. 하리니 이선현 원장은 요가철학이 수련자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하리니 원장은 "요가의 본질은 몸과 마음의 균형과 건강을 유지하고 현대 사회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혼란을 잠재우는 데 있다"고 설명하며, "하타요가 수련을 통해 마음의 고요함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요가 강사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 강좌로 설계되어, 철학적 요소가 수업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요가철학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리니 원장은 “수련자들이 의미 있는 내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요가의 철학적 기초와 스승들의 지혜를 함께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수련을 통해 강사들이 요가의 깊은 의미를 수업에 담아낼 수 있다면, 수련자들에게 더욱 큰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강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라이브로 운영하며, 요가지도자 교육을 이끌고 있는 하리니 이선현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매월 1만 원의 RYTK300+ 요가강사 멤버십 정회원은 무료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RYTK300+요가강사 멤버십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