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24년 12월 8일)--한국치유요가협회 산하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소장 직대 김성원)가 오는 12월 14일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 1급 과정’을 공식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싱잉볼을 통한 심신 치유와 명상 기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전문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직업능력원구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싱잉볼명상지도사(등록번호: 2019-002404)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1급 과정은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사람만 등록할 수 있으며, 타 기관 발급 자격증도 민간자격에 등록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천안의 이서현테라피요가앤필라테스와 마산의 현주명상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30시간에 걸쳐 싱잉볼 명상 및 요가 치유에 대한 고급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급 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은 명상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며, 싱잉볼 치유 명상의 핵심인 소리와 진동을 통한 힐링 원리를 깊이 있게 다룬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명상의 이해 △소리와 음악의 이해 △상키아 철학에 기반한 5대 요소 △파동 에너지의 이해 △바디·에너지·마인드의 관계 △차크라 분석 및 사운드 힐링 명상 실습 △만트라 이해 및 명상 △그룹 명상 세션 및 실습 △개인 힐링 세션 실습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사로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과정을 천안에서 개강하는 이서현 교육위원장은 "1급 과정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싱잉볼과 명상을 통한 치유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타인에게 진정한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창원시 마산에서 개강하는 김현주 심사위원장도 “싱잉볼 치유는 신체와 정신을 동시에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명상 도구로,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치유 기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싱잉볼과 명상요가 전문가를 위한 심화 과정을 꾸준히 개설하며 치유 요가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급 과정에 대한 상세 정보와 등록 절차는 한국치유요가협회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치유요가협회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치유 요가와 싱잉볼 명상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추구하며, 관련 지도사 양성 및 치유 명상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