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산 포레스트요가 김지혜원장은 오는 11월 30일(토) 대전 연수원에서 하타요가 플로우 무료 수료과정을 개강한다. 

이 과정은 하타 요가를 선호하는 회원들이 다양한 아사나(요가 자세)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회원들이 수업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과정은 하타요가 플로우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다루며, 특히 특정 부위를 강화하거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시퀀스 구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참여자들은 웜업에서부터 쿨다운에 이르는 시퀀스 구성의 원리를 단계별로 배우게 된다. 주요 수업 내용은 몸을 부드럽게 깨우고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을 방지하는 '웜업', 쉬운 자세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순서 설정', 몸의 균형을 고려한 자세 배열, 그리고 자세와 호흡을 연결하는 법과 이완 단계의 '쿨다운' 등이다. 

김지혜 포레스트요가 원장은 "이번 수료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하타 요가의 핵심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수련 방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특히 호흡을 통한 몸과 마음의 연결과 균형 잡힌 시퀀스 구성이 수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료 과정은 대전 연수원에서 11월 3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정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RYTK300+요가강사 멤버십 정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준회원은 교육비 9만원과 수료증 발급비 2만원이 부과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지역별 추가 개강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RYTK300+요가강사 멤버십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