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난 1기 조기 마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빈야사요가 강사 레벨 1 수료 과정이 오는 12월 15일, 2기로 개강한다.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회장 박영빈)의 RYTK300+요가강사 멤버십에서 주관하는 이 과정은 요가 강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수료증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수료 과정은 대전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총 8시간 동안 빈야사 요가의 기본 원리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19만원, 수료증 발급 비용은 2만원이다. 

협회 멤버십의 정회원에게는 교육비와 수료증 비용이 면제되며, 접수는 11월 4일 13시부터 시작해 정원이 차면 마감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부산에서도 추가 개강이 예정되어 있다.

임은주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 겸 영남권 회장은 "빈야사요가 수료 과정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강사로서의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과정"이라며 “1기의 성공적인 조기 마감에 힘입어 이번 2기 과정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빈야사요가강사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위한 ‘빈야사요가 강사 레벨 1 자격 과정’도 1월 5일에 개강한다. 이 자격 과정은 수료 과정에서의 기초를 기반으로 하며, 자격 취득을 위해 빈야사 특강과 자격 검정 심사를 포함한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격 과정은 빈야사 요가 강사 레벨 1 수료증 취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6만원, 자격증 발급 비용은 10만원이다. 자격 검정은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합격률은 약 60% 이하로 예상된다.

임은주빈야사요가아카데미 위원장은 “수료 과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자격증 취득 과정은 철저한 심사 과정을 통해 빈야사 요가강사로서의 자질을 검증한다”고 설명하며 자격 과정이 더욱 철저하게 준비되었음을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RYTK300+요가강사 멤버삽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