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소장직대 김성원)는 9월 21일 싱잉볼명상지도사 1급 과정을 공식 개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직업능력원구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싱잉볼명상지도사(등록번호: 2019-002404)로, 싱잉볼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등록할 수 있다.
타 기관에서 발급받은 자격증도 신청 가능하지만, 민간자격에 등록되지 않은 자격증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과정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9월 21일과 22일, 9월 28일과 29일 각각 대전 K-월연수원에서 열린다. 수업은 싱잉볼 전문 강사가 고급 싱잉볼을 활용해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싱잉볼 1세트를 원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싱잉볼을 주로 사용하는 불면 치유 전문 교육관(요가테라피스트 레벨2)에 전액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불면 치유 교육관 가입비는 원래 200만원 상당이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한국치유요가협회의 부설 기관으로, 싱잉볼의 치유와 명상을 특화한 다양한 전문 과정을 운영하며 그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싱잉볼을 통해 명상과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1급 과정은 실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의 주요 교육 내용은 명상과 소리, 음악의 이해를 포함해 상키아 철학에 의한 5대 요소, 파동 에너지, 차크라 분석 및 사운드 힐링 명상 등이다. 그룹 명상 세션과 개인 힐링 세션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들은 다양한 실전 기술을 익히게 된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는 전국 15개 교육관에서 싱잉볼 베이직 수료 과정을 무료로 동시에 개강할 만큼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전략적인 방향을 가진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1급 과정은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과 치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