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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베이직 수료과정 전국 개강… 정회원 대상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 제공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산하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가 주관하는 ‘싱잉볼 베이직 수료과정’이 9월 전국 각지의 인증 교육관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특히 이번 개강에서는 협회 정회원에게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싱잉볼 베이직 수료과정’은 요가와 명상의 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싱잉볼을 활용한 치유와 이완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입문 프로그램이다. 최근 요가 및 힐링 테라피 분야에서 싱잉볼을 접목한 수업이 확대되며, 전문적으로 이를 배우려는 강사 및 일반인 수강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9월 개강은 전국 11개 교육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각 교육관은 정회원에 한해 교육비 무료, 일반회원에게는 실비 수준의 수강료로 강의가 제공된다. 또한 베이직 수료자는 동일 교육관에서 진행되는 2급 명상지도자 자격과정 수강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싱잉볼의 기초 이론부터 파동 이해, 명상 실습까지 포함되며, 수료 후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초 테라피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베이직 과정은 각 교육관의 운영 방식과 전문 분야에 따라 내용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전 사전 확인이 필수다.
전국 주요 개강 교육관 및 특징
대전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요통 완화 및 체형 불균형 교정과 연계한 싱잉볼 명상 지도자 과정 운영
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
심신 이완 중심의 명상지도자 과정과 함께 운영
전주 소정명상치유센터
협회 부속 교육관으로 전통적인 치유명상 중심의 커리큘럼 제공
부산 필라테스요가위드
다양한 요가 수업과 병행 가능한 싱잉볼 입문 교육 제공
마산 현주요가명상
깊은 울림을 통한 감정 정화 중심의 특화 수업
부산 김양희아쉬탕가요가원
아쉬탕가 요가와 싱잉볼의 통합적 접근이 특징
부산 김은정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
감정 균형과 에너지 정화 중심의 수업 운영
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파동 테라피 기반의 교육과 함께 울림의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룸
대구 다사요가&필라테스
싱잉볼의 전통적 사용법과 실용적 활용법 병행 교육
강원 정선 이미정다옴메디월필라테스
자연 치유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수업 운영
안성 이너피스요가원
심리 안정과 수면 개선을 위한 치유 명상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
한국치유요가협회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베이직 수료과정은 단순한 명상 도구로서의 싱잉볼을 넘어서, 실생활과 수업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정회원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치유의 울림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정회원 대상의 다양한 고급 수료과정 및 지도자 과정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 시스템을 통해 전국 요가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싱잉볼 베이직 수료과정은 소리 명상, 파동 치유, 요가 통합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지역별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백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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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회원 지도 전략 공개,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 오해인 원장 특강
오는 10월 26일, 대전연수원에서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 오해인 원장이 진행하는 ‘갱년기 근감소증 회복_저속노화 소도구필라테스’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의는 갱년기 여성 회원 수업을 담당하는 필라테스 강사들을 대상으로 실전 적용 가능한 티칭 전략과 차별화 포인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갱년기는 여성에게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동시에 가져오는 시기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고 골밀도가 떨어지며,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유 없는 불안감, 수면 문제, 우울감 등 심리적 변화가 동반되며, 이는 수업 참여와 지속률에도 영향을 준다. 오해인 원장은 이러한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수업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소도구를 활용한 갱년기 필라테스 수업 전략이 중심 내용이다. 폼롤러를 이용한 척추 가동성과 근막 릴리즈, 써클링으로 내·외전근과 골반저근 활성화, 미니볼을 통한 균형과 호흡, 코어 안정 강화, 밴드를 활용한 상지 근력과 어깨 유연성 회복 등이 체계적으로 소개된다. 특히 오해인 원장은 수업 중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의 성취감 제공’을 강조하며,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회원들의 자신감 회복과 수업 지속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강의는 총 120분 동안 이론과 실습, 질의응답을 포함해 진행된다. 세션 구성은 워밍업에서 호흡과 관절 가동성을 점검하고, 메인 수업에서는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와 관절 안정 운동, 쿨다운에서는 긴장 완화와 근육 이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오해인 원장은 관절 안정성, 저강도 반복 동작, 회복과 균형 중심 루틴, 심리적 안정 요소를 체크리스트로 제시하며, 실전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운동법 전달을 넘어, 갱년기 여성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오해인 원장은 “갱년기 회원 수업은 강사의 이해와 세심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도구를 활용한 저속노화 필라테스를 통해 회원들의 신체 기능과 자신감을 동시에 회복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MPA 출제위원장이자 《저속노화를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저자인 오해인 원장의 이번 강의는 갱년기 여성 지도 경험이 부족한 강사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는 값진 기회로 기대된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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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아·전미란 원장의 월레 적용법, 10월 26일 MPA 컨퍼런스에서 확인
MPA 필라테스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26일 대전 신성교육관과 양산 교육관에서 열리며, 유승아·전미란 원장이 필라테스 강사들을 위한 월레(Walle) 적용법을 선보인다. 월레는 발레 동작을 필라테스 해부학적 원리와 접목해 체형과 움직임을 정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많은 강사들이 “필라테스 매장에 월바가 없으면 월레를 할 수 없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하지만, 두 원장은 이 질문에 분명하게 답한다. 월레는 장비가 필수 조건이 아니라, 몸을 지탱할 수 있는 도구와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월바가 없는 환경에서도 월레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유승아 관장은 대전 신성교육관에서, 전미란 관장은 양산 교육관에서 각각 강의와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 루틴을 공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의자를 활용한 안정적인 움직임, 배럴을 활용한 필라테스 매장 맞춤형 월레 등, 센터 환경에 맞춘 실용적인 접근법이 소개된다.특히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과 관찰을 통해 체득할 수 있는 실전 중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우리 센터에서도 월레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MPA 컨퍼런스는 월레를 처음 접하는 강사부터 기존 필라테스 수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강사까지 모두에게 열린 자리다. 10월 26일, 유승아·전미란 원장이 전하는 현장 맞춤형 월레 수업법을 통해 필라테스 센터 운영과 회원 지도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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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의 박보정 원장 ‘디톡스 카운슬링 수료과정’ 개설, 통합적 치유 상담법 제시
현대인들이 겪는 만성 피로, 무기력, 감정 기복 등은 단순한 신체 문제를 넘어 삶 전체가 지쳐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이에 박보정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디톡스 카운슬링 수료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은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를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정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상담법으로, 요가, 명상, 아로마테라피, 식이요법 등 다양한 웰니스 기법을 통합해 진정한 비움과 회복의 길을 안내한다.
‘디톡스 카운슬링’은 단순한 신체 해독을 넘어 생활 습관과 심리 상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치유 과정이다. 박보정 원장은 “몸뿐 아니라 마음과 생활 전반의 독소를 함께 바라봐야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맞춤형 상담과 통합적 접근법이 현대인의 웰니스에 꼭 필요한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한다.
특히 요가 지도자, 웰니스 강사 등 힐링 콘텐츠를 수업에 더하고 싶은 전문가들에게 추천되는 이번 과정은, 단순 기술 전달을 넘어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회복법을 전수한다. 또한 가족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불면증·피로·감정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인을 돕고 싶은 분들도 수강 대상이다.
박 원장은 “요가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비우는 연습’을 생활 상담에 적용하면, 단순한 수련을 넘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가능하다”며 “이번 과정이 참여자 각자의 삶과 지도 현장에 회복의 언어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톡스 카운슬링 수료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1:1 상담법과 통합적 웰니스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지도, 자연 치유 상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은 물론 생활 전반까지 정화하고 회복시키는 새로운 강사상을 제시하는 박보정 원장의 디톡스 카운슬링 과정은,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필수 웰니스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백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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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회장, 월레 자격과정서 강사의 전달력 향상 핵심 ‘보이스 리더십’ 특강
월레 이지민 회장이 강사들의 수업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보이스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중저음 발성, 말의 속도 조절, 문장 끝내림 규칙을 중심으로 강사의 목소리만으로 수업 리듬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강에서 이 회장은 “설명과 시범은 분명하지만, 전달이 안 될 때가 있다면 문제는 소리에 있을 수 있다”며, 강사의 목소리가 수업의 흐름과 몰입도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비 오는 날이나 배경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는 얇고 높은 목소리는 쉽게 묻히지만, 안정감 있는 중저음과 천천히 마무리하는 문장은 참가자의 집중과 신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저음을 중심으로 한 발성은 소리가 배경에 묻히지 않고 안정감을 주며, 마이크 없이도 청중에게 명확하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다. 이 회장은 “말을 배에서 울리도록 하고, 떨림 없이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울리도록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속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빗소리와 같은 환경적 요인 속에서 빠른 말은 불안감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천천히, 고요한 리듬으로 진행하면 신뢰감을 주고 수업의 안정적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문장 사이 1초의 멈춤, 눈 맞춤, 전체 템포 70% 수준으로 낮추는 등의 실전 팁도 제공됐다.
문장 끝내림 규칙 또한 수업 리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끝을 올려 말하면 질문처럼 들리기 쉬워, 문장의 끝을 낮춰 확실하게 마무리할 경우 수업 리듬이 안정되고 몰입도가 높아진다. 예를 들어 “두 다리를 올려볼까요?”를 “두 다리를 올립니다”로 바꾸는 방식이 제시됐다.
이번 특강은 월레 자격과정의 핵심 교육으로, 강사들이 목소리까지 신체화된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실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달 진행되는 시퀀스 발표회에서는 강사들이 비 오는 날의 감성까지 녹여 목소리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발표하며, 실전 적용을 돕는다.
이 회장은 “월레 강사는 말로 움직인다”며, “참가자는 강사의 동작보다 목소리를 오래 기억하며, 말의 리듬과 힘이 수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현재 월레 자격과정과 온라인 클래스는 전국에서 진행 중이며, 보이스 리더십 규칙을 중심으로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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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 이서현 원장 9월 28일 환절기 몸과 마음 회복 돕는 싱잉볼 자격과정 개최
천안에서 싱잉볼 울림을 체험하고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이서현 원장이 이끄는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에서는 오는 9월 28일 하루 동안 싱잉볼 수료 및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환절기마다 신체와 정신의 예민함을 겪는 이들과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싱잉볼은 몸의 깊은 곳까지 진동이 전달되어 내면의 회복 시스템을 깨우는 치유 도구로 알려져 있다. 이서현 원장은 “싱잉볼 울림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몸과 마음이 함께 반응하는 깊은 진동의 힘”이라며 “마음이 복잡하거나 몸이 무기력할 때 이 울림에 몸을 맡기면 중심을 되찾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1단계 베이직 수료과정은 싱잉볼의 원리, 파동 이해, 명상 실습 등을 포함하며, 싱잉볼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는 2단계 지도자 2급 자격과정은 오프라인 2회, 온라인 2회 수업으로 구성되며, 1단계 수료가 필수다. 이 과정은 네팔 싱잉볼 마스터(Level 4) 자격을 가진 이서현 원장이 직접 임상 경험과 수업 노하우를 반영해 편찬한 전용 교재를 사용한다. 교재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세션 구성법과 에너지 흐름에 따른 파동 이론,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서현 원장은 한국치유요가협회 부회장으로서 통합의학과 자연치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암환우에게 건네는 작은 울림의 싱잉볼테라피』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싱잉볼과 요가 명상의 깊이를 전파하고 있다. 그는 “울림은 스쳐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의 하루와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힘을 지닌다”며 “이번 과정이 많은 이들의 마음 안에 조용한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싱잉볼 자격과정은 환절기에 몸과 마음이 예민해지는 사람, 요가 및 명상 수업에 싱잉볼을 접목하고자 하는 지도자, 회복과 치유의 도구를 찾는 일반인 모두에게 추천된다. 과정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로 문의하거나 메시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싱잉볼 울림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이번 9월 28일 과정은 단 한 번의 울림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천안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백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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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리트릿요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가능한 윤태주 월요가 과정
순천 리트릿요가에서 윤태주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월요가 지도자 과정’이 2025년 10월 마지막 주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벽(Wall)을 활용한 월하타요가를 중심으로 한 국내 유일의 전문 지도 과정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 중장년층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련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윤태주 원장은 KWIA(한국월국제연합) 호남·제주권 심사위원장이자 저서 『통증 없는 움직임: Wall 하타요가』의 저자로,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전 티칭 노하우와 운영 팁까지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하타요가와 빈야사 요가를 조화롭게 결합해 균형 잡힌 수련과 정렬 지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테라피월 심화 회복 지도법을 통해 척추와 관절 부담을 줄이고 자세 불균형을 교정하는 재활 중심 지도법을 배우며, 소규모 정원제로 개개인 맞춤 지도와 실전 티칭 훈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실제 현장에서 자신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교육은 8주 동안 총 40시간으로 진행되며,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 가능하다. 요가 지도자 또는 3년 이상 수련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월라이브 6개월 무료 지원과 YO&P 멤버십 가입비 면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과정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렬 및 재활 중심의 지도법을 배우고 싶은 요가 강사와, 나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개발을 희망하는 지도자에게 특히 추천된다. 윤태주 원장은 “요가는 이제 단순 운동을 넘어 회복과 전문성의 시대”라며, 리트릿요가와 함께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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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현주요가명상, 김현주 원장과 함께하는 창원·마산 요가자격증 과정, 300시간 실무 중심 교육
요가 수련자라면 한 번쯤 ‘나도 요가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현주요가명상의 김현주 원장이 체계적인 요가자격증 과정(RYTK300+)을 통해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창원과 마산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이고 깊이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김현주 원장은 20년 이상 요가 지도자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요가 강사가 되기 위해 완벽한 실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단지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은 요가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며, 이미 수련 중인 수강생은 더 깊은 철학과 실전 수업 운영법을 익혀 전문 강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과정 일정 확인 후 평일반 또는 주말반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등록비와 교재비 납부를 통해 수업이 배정된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수업 방향과 교재 내용을 안내받게 된다. 수시 등록이 가능하며, 1:1 맞춤형 학습 계획 덕분에 직장인이나 학부모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무리 없이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총 300시간으로 약 3~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요가 철학(요가수트라, 하타요가프라디피카), 인체 해부학, 아유르베다 기초 등 전문 지식을 다지고, 아사나 동작 실습과 수업 설계, 프라나야마 및 명상 훈련, 수업 리딩과 핸즈온 터치 기술까지 실전 중심의 내용을 배운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자신감 있는 강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요가 철학, 해부학, 수련 이론에 관한 내용이며, 실기시험에서는 아사나 지도, 시퀀스 구성, 수업 시연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은 단순 점수 매김이 아니라 강사 역량 확인과 성장을 돕는 과정으로, 모의 수업과 피드백 시간이 충분해 처음 도전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요가원,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개인 및 프라이빗 클래스 운영, 명상·힐링 요가, 요가 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특히 현주요가명상은 매주 화요일 ‘요가지도자 수련반’을 통해 수료생들이 지속적으로 실력을 연마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현주 원장은 “요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신적 안정과 자기 치유의 도구로 자리 잡았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요가를 지도할 수 있는 강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RYTK300+ 과정은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삶의 방향을 바꾸는 뜻깊은 경험으로, 지금 시작하면 다가오는 계절에 누군가의 멘토로 성장해 있을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요가 강사는 결코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길이다. 현주요가명상 RYTK300+ 과정은 참가자의 첫걸음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김현주 원장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빠른 출발점”이라며 용기 있는 도전을 권한다.백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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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엘필라테스 김한나 원장, MPA 컨퍼런스서 산후 골반 회복 전략 공개
구미 레나엘필라테스 김한나 원장이 오는 10월 25일 대전연수원에서 MPA 필라테스 컨퍼런스 ‘출산후 골반 안정화 솔루션’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운동 교육을 넘어, 출산 후 여성의 몸이 겪는 변화와 자연분만·제왕절개에 따른 회복 차이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많은 산후 회원들이 허리 통증, 요실금, 복직근 이개 등 다양한 불편을 호소하며, 강사들은 수업 현장에서 적절한 지도 방법을 고민하곤 한다. 김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바렐을 활용한 단계별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 강사들이 즉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후 골반 안정화 솔루션을 안내한다.특히 산후 회복에 필수적인 골반 안정화 원리와 회원 상태에 맞춘 지도 포인트, 바렐 활용 실전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김한나 원장은 “출산 후 골반 회복은 단순히 몸매를 되돌리는 과정이 아니라, 회원들의 자신감과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는 여정”이라며 강사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강사들은 산후 회원에게 필요한 실전 지식과 영감을 얻고, 자신의 수업이 회복과 웃음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도록 돕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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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박보정원장 바쁜 현대인 위한 맞춤형 대전 요가강사 자격과정 수시 모집
대전에서 요가강사 자격증 취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집중 과정이 오는 9월 5일 개강한다.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에서 주관하는 이번 RYTK300+ 요가강사 자격과정은 총 4개월간 진행되며, 12월 20일 검정을 마무리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수시 모집과 개인 일정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요가강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나, 많은 이들이 시간 부족과 일정 조율의 어려움으로 시작을 망설여 왔다. 이번 과정은 이러한 고민을 반영해 주중 저녁반, 주말 오전·오후반, 평일 오전·오후반 등 다양한 수업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장인, 육아맘, 프리랜서 등 다양한 환경에 놓인 수강생들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커리큘럼은 요가 해부학, 테라피요가 개론, 파동에너지, 요가철학(미세신체론, 6파 철학, 아유르베다) 등 이론부터 시작해 실습으로는 호흡, 명상, 나울리 반다, 수트라네티, 트라타카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요가 역사, 명상 입문, 사트까르마와 정화법, 하타요가, 프라디피카, 차크라, 바가바드기타 등 폭넓은 내용을 균형 있게 다루어 전문 요가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박보정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동작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도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박 원장은 『사트카르마와 현대 요가정화법』 저자이자 현재 RYTK300+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 이상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또한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70여 가지의 무료 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요가 시퀀스 구성법, 교수법, 보이스 트레이닝, 소도구 요가, 핸즈온 테크닉, 아로마 요가, 싱잉볼, 디톡스 요가, 키즈 요가, 시니어 요가, 산전산후 요가 지도법 등 다양한 고급 교육 과정이 별도 비용 없이 수강 가능하다. 이는 단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요가 지도 현장으로의 취업 기회도 제공해 자격증 이후 실제 활동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는 자격증만 발급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 경험과 경력 쌓기에 중점을 둔 실질적 지원책이다.박보정 원장은 “요가강사 자격증은 바쁜 현대인일수록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자산”이라며 “개인의 일정에 맞춘 유연한 수업 방식과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백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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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 이지민 회장, 터치 큐 원칙으로 초보 강사도 프로처럼 수업 리드
월레요가 이지민 회장이 터치 큐 디렉팅의 중요성과 실전 적용법을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작은 면적·느린 속도·예고 멘트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강사들이 회원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지도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이지민 회장은 “필라테스 수업에서 회원은 눈으로 따라 하지만, 실제 몸의 변화는 촉각에서 비롯된다”며 터치 큐의 의미를 강조했다. 손길의 위치와 방식에 따라 수업 효과와 회원의 신뢰가 달라지므로, 단순한 교정이 아니라 소통의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에서 제시된 터치 큐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작은 면적 사용. 손바닥 전체가 아니라 손가락 두세 개로 짧게 터치해 회원의 긴장을 최소화한다. 예를 들어 골반 각도를 조정할 때 손끝으로 특정 지점을 짚으면 자연스러운 동작 유도가 가능하다. 둘째, 느린 속도. 갑작스러운 접촉은 회원의 방어 반응을 유발하므로 손길을 천천히 접근시켜 안전 신호를 전달한다. 셋째, 예고 멘트. “골반 뒤쪽을 살짝 터치하겠습니다”처럼 사전에 안내해 불쾌감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지민 회장은 강사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교정법도 공유했다. 손바닥 전체로 강하게 누르거나, 빠르게 접촉하며, 예고 없이 터치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를 개선하면 회원은 긴장을 풀고 동작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수업 분위기 또한 한층 부드럽게 바뀐다.
월레 교육과 커뮤니티의 장점도 소개됐다. 전국 온라인 클래스와 자격과정, 시퀀스 발표회를 통해 강사들은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터치 큐 기술을 연습하고, 다른 강사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작은 손길과 말 한마디로 수업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며, 초보 강사도 터치 큐 원칙을 익히면 전문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터치 하나로 회원의 움직임과 수업 리드가 달라진다”며, 터치 큐 원칙이 강사 브랜딩의 핵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강사들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배우며 수업 퀄리티를 높였다.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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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 박영빈 원장 싱잉볼 명상지도사 2급 과정, 전문성 높인 커리큘럼 선보여
가을은 자연이 스스로를 비워내는 계절이자, 우리 내면에도 ‘쉼’과 ‘정화’가 필요한 시기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사그락거리는 낙엽 소리 속에서 현대인들은 심신의 평화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가을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하는 힐링법 중 하나가 바로 ‘소리의 파동’으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싱잉볼 명상이다.
청주 비니요가 & 다옴필라테스에서는 오는 10월, (사)한국치유요가협회 정식 커리큘럼에 기반한 ‘싱잉볼 명상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개강한다. 최근 ‘소리 명상’, ‘사운드 테라피’, ‘싱잉볼 힐링’이 각광받으며 단순 체험을 넘어 전문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싱잉볼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리의 파동을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깊은 이완과 숙면을 돕는 치유 도구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가을철, 마음의 안정과 몸의 균형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싱잉볼의 진동은 뇌파를 조율하고 몸의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주어, 내면의 평화와 활력을 되찾게 한다.
이번 자격과정은 총 16시간(오프라인 10시간, 온라인 자율 학습 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잉볼의 원리부터 차크라와 소리의 연관성, 실전 테라피 기술과 개인 및 그룹 명상 지도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사)한국치유요가협회 회장으로서 청주 비니요가 & 다옴필라테스 대표인 박영빈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박 원장은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분야의 전문 강사이자 『요가와 아유르베다–요가자격증 입문서』 저자로, 깊이 있는 이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명상의 진정한 가치를 전한다.
이번 과정은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거나 명상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 요가·필라테스 지도자와 상담사 등 힐링 산업 종사자에게 특히 추천된다. 싱잉볼을 통한 명상은 단순한 소리 체험을 넘어, 내면의 치유와 타인에게 그 울림을 전달하는 전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10월 개강하는 청주 비니요가 & 다옴필라테스의 ‘싱잉볼 명상지도사 2급 자격과정’은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쉼표를 찾고, 전문성을 갖춘 힐링 지도자로 새 출발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백주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