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평생교육원 다옴필라테스는 6월 필라테스강사과정 주말반과 주중반을 개강한다.

종로 필라테스, 국민대 다옴필라테스 관계자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MPA필라테스가 산학협력(MOU)을 체결하여 필라테스가 국내 스포츠 부문에서 학문으로써 자리매김 하는데 앞장서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국제필라테스자격증과정을 진행하여 역량 있는 강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MPA필라테스는 업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며 전국 50여개 필라테스 전문 교육관을 통해 국제기구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고 있으므로 두 곳의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 과정이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국제 기구필라테스강사 정식자격증이 발급된다. 수업은 기구필라테스 티칭에 대한 실기와 이론 및 의무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에 의해 진행되는 해부학 과정과 체형분석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다옴필라테스는 최신식 시설과 고품질 필라테스 기구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방에서 오는 교육생들을 위해 교통비 최대 30만원 지원, 합격 전까지 연습시간 보장, 해부학 및 기구 교재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필라테스강사자격증 과정 및 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국민대 평생교육원 다옴필라테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