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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 출간
위닝북스가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를 출간했다. 이제는 음식이 맛있기만 하면 저절로 입소문이 나고 매장에 오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만 하면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시대는 지났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품질과 가격이 좋은 상품들을 마우스 클릭 하나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격까지 비교하여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한다. 또한 SNS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이 추천하는 제품과 맛집 등을 볼 수 있다. 이미 전 세계는 SNS로 연결된 것이다. SNS의 본질은 바로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을 울리는 콘텐츠 하나가 유저들의 ‘좋아요’를 유발하고 입소문보다 더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진다. 이 책은 이러한 SNS의 본질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과 활용법 등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SNS 마케팅이야말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고 있다면 이제부터 이 책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준비해 보자. 당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든지 간에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3개월 안에 1만 팔로워를 만드는 SNS 핵심 마케팅 요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인기다. 콘텐츠를 올리기도 쉽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마케팅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개인 계정 팔로워 수가 13,000명이 넘고 기업 계정까지 더하면 250만명의 팔로워가 있다. 어떻게 해서 이토록 많은 유저들이 찾아오게 되었을까. 바로 콘셉트의 힘인 것이다. 이 책은 콘셉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타깃팅 하는 일 등 SNS 마케팅으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전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누구나 고객에게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시간과 전략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팔로워를 확보하고 자신을 브랜딩 하는 능력이야 말로 마케팅의 능력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SNS 핵심 기능 요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을 하는 개인과 회사가 늘었다. 그 이유는 광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로 자신과 비슷한 취향,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있고 제품을 홍보할 수도 있다. 더욱이 휴대전화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기능과 설정법 등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사진, 동영상 편집 기능 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SNS 초보라도 누구나 이 책으로 자신의 페이지를 멋있게 꾸밀 수 있으니 도전해 보자. ◇매출 10배 올려주는 SNS 마케팅 시크릿 노트 SNS 마케팅에도 요령이 있다. 무턱대고 자신이 팔려는 제품의 장점만 드러내 홍보하거나 가격을 무조건 낮춘다고만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마케팅의 기본 원칙은 고객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의 본질과 원리, 고객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법, 제품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는 법 등 SNS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다. SNS로 살아남기 위한 여섯 가지 비법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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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상 수상작가 가쿠타 미쓰요 에세이 ‘무심하게 산다’ 출간
북라이프가 나오키상 수상작가 가쿠타미스요의 본격 공감 에세이 ‘무심하게 산다’를 출간했다. “요즘 들어 기름진 음식은 입에 대지도 못하겠어”, “계단을 오를 때면 숨이 어찌나 차는지 몰라”, “감기에 걸렸다 하면 도통 떨어지질 않네”.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첫 번째 계기는 이처럼 예전 같지 않은 몸이다. ‘종이 달’, ‘공중정원’ 등을 통해 섬세하고 날카로운 심리 묘사를 보여주며 일본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가쿠타 미쓰요 역시 40대를 지나면서 난데없이 찾아온 신체적 변화로 ‘나이 듦’을 실감한다. 하지만 젊은 시절 막연하게 느꼈던 ‘나이 듦의 변화’가 생각만큼 슬프지 않다. 이러한 ‘몸’의 변화를 통해 나이 듦에 관한 두려움이 기대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무심하게 산다’가 출간됐다. 예전에는 변한다는 사실이 왠지 불안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조금은 재밌게 느껴졌다. 하물며 변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변화함으로써 새로운 내가 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새로운 내가 오랜 ‘나’보다 ‘못하는 것’이 늘었다고 해도 역시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면 즐겁기 마련이다. 가쿠타 미쓰요는 20대 무렵 언젠가 나이가 들어 변할 시간이 두려웠다. 그렇게 30대를 지나 40대를 넘겼다. 막상 40대가 되어보니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나 자신, 바뀌기 시작하는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만큼 두려운 것도 없었다. 그깟 취향의 변화가 ‘나’의 정체성의 변화를 뜻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그간 소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가쿠타 미쓰요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무심하게 산다’는 애쓰며 전전긍긍하지 않고 내 나이가 쌓여가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어보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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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 출간
리텍콘텐츠가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동기부여(動機附與)나 모티베이션(motivation)이라고 하는 말은 어떤 목표를 지향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일을 의미한다. 이렇듯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을 포함하여 동물이 행동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행동을 하는 경우 어떠한 동기부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또 그 행동의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동기부여 크기의 차이를 생각할 수 있다. 사업, 삶, 성공, 목표 달성, 공포 극복을 위해서 우리는 종종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생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될 말들은 우리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나만이 겪는 일이라고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함께 그 길을 걸어보자고 이 책은 말해 주고 있다. 리텍콘텐츠는 이제부터 기나긴 달리기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자그마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블루문 펴냄/ 리텍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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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북,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0가지’ 출간
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카페 ‘한책협’이 함께 꿈을 키워 가고 있는 40명이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글을 모아 를 출간했다. 시너지북은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소망을 읽고 자신의 소망도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큰 시련 없이 평탄하게 잘 살아가고 있을 때는 그다지 운명이나 타고난 팔자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하고 좌절하게 됐을 때는 생각이 달라진다. 자신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운명이 있음을 믿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기적을 만나지는 못한다. 왜 누군가는 기적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못할까. 그들의 차이는 바로 ‘믿음’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그래서 기적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나타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바로 이런 믿음을 실천해 생활에 적용했다. 각자의 소망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정성을 담아 글을 써 이 책에 실었다. 종이에 꾹꾹 눌러 적은 꿈들은 곧 이루어져 그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이다. 인생이 무료하고 가슴 뛰는 일이 없는가. 꿈과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만 있기 때문이다. 작은 것이라도 좋다. 삶의 원동력이 될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늙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에 흔들릴 필요도 없다. 반대와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당신의 삶에 적용시켜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길로 나아가면 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종이에 적는 순간 인생을 주도하게 된다’는 말을 믿으며 신념을 담아 자신의 꿈 목록을 적어나갔다. 그것이 당장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처럼 보여도 굴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동력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40명의 저자들은 모두 자신의 운명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했다. 이들도 한때는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으며, 자신을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나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의 삶을 조종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스스로 운명을 창조했다. 반드시 성공해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겠다는 희망을 품고 꿈을 꾸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한, 꿈꾸는 여정으로의 발걸음을 옮겼다. 당신도 이들처럼 ‘제주도에서 결혼식 올리기’, ‘행복한 다이어트 전도사 되기’, ‘책 쓰는 가족으로 방송 출연하기’, ‘북카페 설립하기’, ‘아들과 세계일주 하며 여행 에세이 쓰기’ 등 소망을 담은 꿈을 적어 보라. 우선 자신을 믿고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생생히 상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꿈은 당신에게 원하는 삶을 선물할 것이다.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능력들이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을 더욱 뜨겁게 바꿔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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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라인프렌즈 컬러링북 ‘Let’s Go! 라인프렌즈’ 출간
북라이프의 라인프렌즈 컬러링북 ‘Let’s Go! 라인프렌즈’가 출간됐다. 컬러링북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라인프렌즈의 매력적인 캐릭터들(브라운, 코니, 초코, 샐리, 문, 제임스, 레너드, 에드워드, 제시카, 보스)이 그림으로 생생하게 구현됐다.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초코, 코니 등의 개성을 살린 도안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친근하면서도 기존 컬러링북과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재미있게 즐기며 컬러링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또한 본문에 수록된 미니 등신대와 캐릭터들의 방으로 이뤄진 라인프렌즈 하우스 브로마이드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북라이프는 ‘판타스틱 랜드’ 놀이공원으로 놀러간 라인프렌즈를 컨셉으로 독특하게 이야기가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북라이프 편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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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 출판
저자 김형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이 세 개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직접 그린 100개의 그림으로 간단명료한 답변을 제시한다.나는 몇 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행복한 100세 현역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 ‘고령자’ 또는 ‘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어둡다. 병약하고 빈곤하고 불안한 이미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코앞에 와 있다. 올해 2017년은 6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서는 첫 해다. 이 책은 100세를 살아갈 인생후반전에 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진다. 그리고 행복한 100세 준비법에 관한 비밀노트를 내민다. 그래서 ‘미래 디자이너가 말하는 행복한 100세 준비법’이라는 키워드가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인생 후반전은 얼마나 될까. 50세 이후부터 100세까지 적어도 50년이나 되는 시간이다. 믿기 어렵지만 이제는 인생 전반전보다도 인생 후반전의 시간이 더 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인생 후반전이 10~20년밖에 안 되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막막한 인생 후반전이 두려워 애써 진실을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진실을 직시하고 노력해서 준비하자고 저자는 강조한다. 전혀 얘기치 않게 나에게 50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선물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50세 이후 사람들의 필독서로서 안성맞춤이다. 100개의 그림과 함께 쉽게 쓰여 술술 읽기도 쉽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도록 돕는 대부분의 책들은 건강, 일, 소득, 관계, 가족, 여가, 학습 등 커버하는 영역이 넓고 포괄적이다. 이에 반해 이 책은 오로지 ‘인생 후반전의 일과 인생’으로만 주제를 한정짓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 후반전 종합설계도의 핵심은 일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내 일이 내일을 만든다.’라고 말한다. 책의 뼈대도 단순명쾌하다. 행복한 100세 현역을 준비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디자인 3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알기 단계다. 세상 알기와 인생 알기로 구성된다.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세상의 변화와 인생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재테크를 넘어 일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준다. 2단계는 찾기 단계다. 자기 찾기와 천직 찾기로 구성된다. 100세 시대의 새로운 자기발견과 일의 욕구단계설에 기반한 천직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단계는 만들기 단계다. 세상과 인생을 알고 자기 자신과 천직을 찾은 이후에도, 인생 르네상스를 위한 자기경영과 평생현역을 위한 습관 만들기가 부단히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인류역사상 평균수명 100세, 장수수명 120세 시대를 맞는 첫 번째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를 주인공으로 하여, 생생한 사례와 증거를 통해 행복한 100세 현역과 인생 르네상스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부록은 덤이다. 고령사회와 일을 주제로 지난 2년간 저자가 읽은 국내외의 명저들을 잘 요약해두었다. ‘대가들이 말해 주는 100세 시대 평생현역 가이드’라는 제목 아래, 인생 후반전과 일에 초점을 맞춘 30여권의 책들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3~4줄씩 간결하게 요약해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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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허지영 작가의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출간
한책협의 대표 코치 김태광이 기획하고, 책 쓰기로 인생을 바꾼 허지영 작가가 집필한 ‘책 쓰기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책《하루 10분 책쓰기 수업》이 출간됐다. 소장이자 한책협에서 책 쓰기 코치로 활동 중인 허지영 작가는 이력이 독특하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일을 곧 자신처럼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10년간 근무했다. 그러나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어쩔 수 없는 경력 단절을 겪어야 했고, 자신이 설 자리를 잃었다는 심한 좌절감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언제까지 좌절해 있을 수만은 없다고 결심해 시작한 일이 블로그 쇼핑몰 창업이었다. 소자본으로 시작한 사업이 성공 궤도에 이르렀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나는 블로그 쇼핑몰로 월 1,000만 원 번다》라는 책에 담게 되었다. 책을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의뢰받고,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쇼핑몰·블로그 마케팅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인생이 펼쳐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책 쓰기가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책 쓰기 코치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기획자 겸 한책협 대표 김태광 코치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고 결국 한책협의 책 쓰기 코치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속에는 작가가 책을 쓴 뒤 겪은 ‘인생의 놀라운 변화’와 초보도 쉽게 쓸 수 있는 ‘책 쓰기 노하우’를 담았다. 책에서 작가는 평범할수록 책부터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은 당신의 스토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그 스토리를 세상에 들려줄 때다.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순간에 부닥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써 내려 가라. 한 권의 책이 완성될 무렵, 당신이라는 사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되어있을 것이다.” 회사가 싫고, 하는 일도 안 맞고, 스트레스 받고, 미래도 보이지 않는데 지금은 별다른 방법이 없는 직장인에게,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다시 직장에 돌아갈 수 없는 경단녀에게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은 책을 써서 작가, 코치, 강연가로 인생 2막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행복은 어느 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쓴다면 인생 전체가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 책을 쓰면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발견한 가치로 당신도 충분히 작가, 코치, 강연가로 살아갈 수 있다.” 김태광 기획/ 허지영 지음/ 위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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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진의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 출간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임재진의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를 출간했다. 퇴행성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 중 정말로 필요한 정보는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관절 환자들을 위한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암 치료와 함께 척추관절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저자 임재진은 한방 척추관절 치료를 하는 한의사다. 치료로 인한 인체 손상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한방치료로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한방 척추관절치료 ‘강척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통증에 대한 대증치료에 주력하는 양방치료는 증상 완화에 급급하다 보니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 등 부작용이 강한 약을 써야 한다. 불필요한 수술로 인체를 깊이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다. 양방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 있으나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하다가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 이 책에서는 효과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방 척추질환 치료법인 강척요법을 알려주고 있다. 허리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척추를 강화시켜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 저자인 임재진 원장은 20년 이상 허리병을 수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해 왔다. 디스크가 터져서 양방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은 환자부터 수술 후에 다시 재발되어 고통받던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허리병 환자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환자들의 치료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의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치료에 휘둘리지 말고 척추질환 환자 자신이 스스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독자들은 허리병을 자기주도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이 책을 통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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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북,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7가지’ 출간
평범하지만 열정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회원 47인의 꿈을 담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7가지》가 출간되었다.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꿈을 품고 산다. 누군가는 죽기 전에는 이룰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꿈을 품고 있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자신조차 꿈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환경만 탓한다. 하루하루 특별하게 보내기보다 무미건조하고 평범하게 흘려보내기만 한다. 인생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이 책의 저자 47인은 인생에서 무엇을 열망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작성한 꿈 리스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꿈을 지켜내도록 도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뒤로 미루기만 하는 이유는 아마도 실패가 두려워서일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 뒤에 따라오는 절망과도 마주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애써 꿈을 외면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상황에 만족할 뿐이다. 이제 두려움은 버리고 이 책의 저자들처럼 그동안 마음속에만 꼭꼭 숨겨왔던 소망들을 떠올려 보자. 물론 당장은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일단 첫 발을 내디뎌 보자. 한 가지 꿈을 이루고 나면 그다음 꿈을 이룰 확률은 더 높아진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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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꾸는 단식의 모든 것 ‘효소 단식’ 출간
(주)부크크에서 효소 단식의 체계적인 정보와 프로그램을 담은 ‘효소 단식(부제 : 배부른 단식 / 류현민, 박보정 공저)’을 출간했다.단식은 욕구에 대한 절제를 스스로 행하는 것으로 무작정 굶는 것이나 못 먹어 굶주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자기 수양의 방법이다. 단식은 무작정 행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방법을 잘 알고 실행해야 단식 중 발생 할 수 있는 명현 반응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예로부터 존재해 온 다양한 해독법과 정화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말하자면 바로 단식을 꼽을 수 있다. 질병의 원인인 독소를 빠른 시일 안에 제거하고 면역력 증가와 체질을 개선시키며 자연 치유력을 높여 다양한 질병 치유에 효과가 있다. 건강관리에서의 첫 단계는 해독이며 좋은 식품을 먹기 전 몸과 마음의 독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효소단식’이란 식물 효소액 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단식과는 달리 배고픔이나 기력저하가 거의 없으므로 쉽게 실행할 수 있다. 따라서 최상의 다이어트 방법인 '안 먹고 운동하기'가 가능하며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효소 요법인 식물 표소액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러 식물들을 발효와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식물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 영양소와 식이섬유소가 녹아들어 있다. 둘째 식물 내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효소들은 식물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셋째 외부의 식물효소를 섭취함으로써 인체 내 잠재 효소는 보존이 가능하게 되어 다른 생명 활동에 관여 하므로 체질 개선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시작된 효소 단식의 체계적인 정보와 실행 시 참고해야 할 핵심 프로그램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실용서로 건강에 좋다는 단순 지식만을 나열하지 않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 소개] 류현민(주)산소발자국 대표이사, 보건학 박사, 세계일보 칼럼 81편을 연재하였으며, 다이어트 플랫폼 '다이어트존' 운영자이다. 요가 - 존재의 휴식, 엔자임 다이어트, 셀프힐링 등 다수의 저술과 논문이 있다. 박보정박보정 요가다이어트존 대표, 한국천문연구원 영양사로 재직하면서 건강은 식이요법과 운동법의 균형이라는 것을 알고 요가를 시작하였다. 현재 요가원 운영과 함께 (사)한국치유요가협회에서 요가지도자 및 다이어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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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기적의 집중력’ 출간
비즈니스북스가 평범한 사람들도 곧바로 활용해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집중력 노하우를 담은 ‘기적의 집중력’을 출간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긴데 왜 성적은 안 오를까. 열심히 준비해도 발표를 망치는 까닭은 뭘까. 왜 매번 최종면접에서 떨어질까. 야근도 안 하는 그 친구가 왜 성과는 더 좋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고민일 것이다. 문제는 바로 ‘집중력’ 때문이다. 스포츠용품 브랜드 ‘미즈노’에서 ‘상어 피부 수영복’을 발명한 모리 겐지로는 모든 성과의 차이를 ‘집중력’이 만든다고 보았다. 지난 10년 동안 15만 명의 사람들에게 시험, 면접, 경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고 그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공부든 일이든 시작과 동시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당연히 성과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열심히 하는데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지만 저자 모리 겐지로는 딱 잘라 그런 것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단순한 연습을 통해서도 집중력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적의 집중력’은 집중력을 단숨에 높이는 자세를 갖춰 공부나 일에 바로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세계 최고 인재들이 사용하는 5, 3, 8 호흡법, 집중력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 등 집중력을 높이는 다양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부터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집중력 향상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 까닭을 설명하며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자세 등 집중력 연습을 할 때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기초 지식을 알려준다. 제3장에서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을 이용해 책상 앞에 앉자마자 곧바로 집중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사소한 습관들을 통해 집중력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적의 집중력에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비롯해 부록으로 ‘보기만 해도 집중력이 높아지는 카드’가 첨부되어 있다. ‘집중력 카드’를 공부나 업무를 시작하기 전 사용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산만한 아이, 남들보다 오래 공부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긴장감 때문에 발표나 면접 등에서 자주 고배를 마시는 사람, 업무몰입도가 떨어지는 직장인 등 각종 시험이나 면접을 준비하거나 현재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를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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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 행복에 대한 명쾌한 진리 ‘행복은 셀프’ 출간
도서출판 북산이 ‘행복은 셀프’를 출간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그칠 줄 모르고 ‘수저계급론’과 ‘삼포세대’라는 신조어들이 쏟아져 나올 때마다 씁쓸하게 웃어넘길 수밖에 없다. 그 이야기를 듣는 우리 역시 씁쓸한 공감과 탄식을 전하곤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어두운 고민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책 ‘행복은 셀프’는 그 모든 문제의 답이 자신한테 있음을 얘기한다. 삶은 그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이다. ‘행복은 셀프’의 저자 김영묵은 30년 동안 행복이란 화두에 빠져 살았다. 그는 매일 같이 철학자와 경제학자, 시인, 소설가, 사상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길을 찾았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행복의 비밀을 메일로 보내어 동부화재 직장동료와 후배들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행복한 날들은 쌓이고 쌓여 30년이 되었다.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자신은 참 행복한 사람이었다”며 “은퇴를 앞두고 자신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메시지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복은 셀프’의 1장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다’에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던져진 이상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족의 존재 역시 자신의 행복임을 잊지 말고 가정이란 행복한 꽃밭을 가꾸기 위해 애써야 한다. 소중한 누군가가 가까이 있다는 것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안락함에서 자신을 밀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불평과 불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 만의 삶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끊임없이 노력해 내간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2장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걸 발견하는 것이다’에서는 모든 것은 당신 때문이 아니라 덕분이고,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을 걸어 나가는 일이므로 삶 속에서 멋과 맛을 발견하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내리막에선 희망을 외치고 오르막에선 보람을 제대로 느껴야 변화무쌍한 삶을 ‘절망이 아닌 유연한 자세’로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행복은 세상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의지로만 발견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3장 ‘행복은 느끼고 표현할수록 더 커진다’에서는 마음은 생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므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이를 표현해야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주머니 속에 아무리 큰돈이 들어 있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더없이 불행해 진다. 그러나 작은 돈이라도 가족들에게는 선물도 사주고 친구들과 밥을 먹으며 마음을 나눈다면, 이미 이런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더없이 행복해지는 질 수 있다. 행복의 조건에 있어서 만족과 감사,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공존해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노력한다면 행복이라는 불씨를 꺼트리지 않을 수 있다. 4장 ‘나누지 못하면 내 마음에도 행복을 담을 수 없다’ 에서는 인생은 심음과 거둠의 반복이라고 말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먹고 마시고 노는 일까지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든 세상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라고 욕하지만 내가 속한 세상이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눈다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일임을 ‘행복은 셀프’는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 5장 ‘행복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 새로운 지혜를 구하라’는 머물고 안주하는 순간 놓치고 마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느 날 모든 것은 한 순간이었다고 후회한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행복을 찾았으니 이제 맘껏 즐기자고 자만했다가는 언제 그 행복이 달아나버릴 지 모른다. 행복은 갖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처럼 우리는 매일매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비관을 긍정으로 바꾸고, 겸손의 미덕을 실천해야만 지금의 행복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은 당신의 행복을 책임질 ‘행복은 셀프’속 평범하면서도 명쾌한 진리에 귀 기울여 보자. 행복은 세상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의지로만 발견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최고의 선물을 무한히 발견하는 기적은 바로 작은 실천과 변화에서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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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아침 5시의 기적’ 출간
아침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아침 5시의 기적’의 저자 제프 샌더스는 바쁜 일정에 치이면서 좋아하는 마라톤 연습을 일주일에 한 번도 제대로 못 했다. 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변 일에 치이며 매일을 살아가던 그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가장 어려운 결심을 했다. 바로 아침 5시 기상이다. 올빼미족이었던 제프 샌더스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완성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그는 아침 5시 기상으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는 놀라운 인생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이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The 5 AM Miracle’이란 팟캐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의 팟캐스트는 미국 아이튠스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르고 누적 다운로드 횟수 35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미국의 아침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만명의 독자들이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여전히 아침 기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침 5시의 기적’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서는 아침 5시가 주는 놀라운 혜택을 강조하며 왜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효과적인 7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와 함께 아침 기상을 도와줄 여덟 가지의 팁을 공개한다.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찍 일어난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기꺼이 일어난다”며 “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셸 오바마는 “오로지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아침 기상을 실천하면 된다. 책은 ‘일단 일어나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당장 내일 아침에 만나보자’고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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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 출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를 출판했다고 밝혔다.‘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는 모든 사업의 핵심 바탕이 되는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실제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서비스업’만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떤 업종이든 간에 시작과 기본에는 서비스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소상공인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신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어떤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또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부정적인 어감으로 다가왔던 ‘이미지 메이킹’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냄으로서 서비스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해준다. 누구에게나 ‘단골 가게’가 있을 것이다. 즐겨 찾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가는 모든 가게 중 내 발걸음이 한 번이라도 더 닿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런 곳을 흔히 ‘단골 가게’라고 말한다. 단순히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그 가게에 있기 때문에 혹은 그 가게의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 단골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필요한 물건이 그곳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가게의 점원이나 주인이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주면 우리는 발걸음을 끊게 된다. 그러나 가게에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고 반갑게 인사해주었을 때는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같은 종류의 음식을 파는 가게를 놓고 보았을 때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박정순 저자 또한 현재 11년 차 소상공인이면서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꾸준하게 강의를 해 오고 있는 전문가다. 그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워왔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각자의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이 과거에 그러했듯 현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모든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경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모두들 입을 모아 “살기 어렵다”고들 말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웃을 일 또한 사라져가다 보니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소상공인은 자신의 그림을 그려가는 사람이다. 그리는 사람이 행복해야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더 나아가 그 사회가 밝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듯 대한민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책을 통해 사업의 성공과 행복을 모두 쟁취하여 이 사회에 기쁨을 전해주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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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국내 최초 ‘너의 이름은.’ 전자책 4종 공개
예스24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든 화제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각색한 소설과 만화 등 전자책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예스24에서 선출간되는 전자책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소설 원작 ‘너의 이름은’과 코토네 란마루가 만화로 각색한 ‘만화 너의 이름은’ 1편과 2편, 소설,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못했던 사이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판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bound’까지 총 4종이다. 아울러 예스24는 ‘너의 이름은.’ 전자책 단독 선출간을 기념해 3월 8일까지 4종의 전자책과 신카이 마코토 전작 중 1권 이상 포함, 전자책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랩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여준호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eBook 팀장은 “수많은 국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이 폭넓은 전자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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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에듀투어, ‘쉿! 비밀 하와이’ 출간
영어캠프 겸 가족휴가 컨설팅 전문 부띠끄 여행사인 테라에듀투어가 ‘쉿! 비밀 하와이’를 펴냈다. 이 책은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과 학교 그리고 체류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자녀 있는 가족들이 영어권 국가로 휴가 가는 트렌드를 살펴보면 간 김에 자녀를 현지 캠프에 등록해서 그 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가 써머 캠프에 가면 미국, 캐나다 등지의 친구들을 사귀며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어 휴가와 영어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미국 본토보다 가까우면서도 휴양지와 대도시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하와이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휴가 후보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중 따듯한 날씨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까지 단언컨대 하와이는 관광과 휴식을 넘어 교육적 혜택까지 있는 곳임이 분명하다. ‘쉿! 비밀 하와이’는 하와이의 사립학교, 써머 캠프, 다양한 숙소 등 체류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사진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 아직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도 생생한 간접 체험이 될 것이다. 특히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을 누리듯 잠시나마 하와이 거주민이 되어보는 것이 가능하도록 세세하게 안내한다는 점에서 일반 관광 책자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이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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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건강 체질로 바꿔주는 음식치료법, 푸드 닥터’ 출간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가려먹는 것만으로도 몸의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음식치료법이 출간됐다. 북랩은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선천체질심리학’의 선구자 정대희의 를 펴냈다. 이 책은 체질에 따라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구분하는 이른바 ‘음식 구분법’을 통해 선천적으로 개인에게 꼭 맞는 생활 습관을 찾아주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책의 이론적 근거가 된 ‘선천체질심리학’은 저자가 오랫동안 역학을 통해 우주 질서를 이해하고, 자연과 신체의 질서를 대입하여 완성한 학문이다.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이 많아진 만큼 병도 많아졌다. 몸은 원하지 않는데, 쾌락과 욕심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인간의 몸은 치료나 치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질서에 따라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보통 채소와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라고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음식 성분은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구분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유명한 한의학서 ‘고금실험방’을 집필한 안창중 한의학자의 외증손이다. 2002년부터 명리 의학에 입문하여 15년간 공부를 하였으며 장윤기 한의사와 황남주 명리학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강의와 상담을 시작했고 다년간 명리 의학 연구와 임상을 통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정립한 선천체질심리학을 만들었다. 현재 민간자격과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여 교육하는 한국선천체질심리전문가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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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박종태 대표, 신간 ‘감정노동에 맞설 용기’ 출간
한국CS경영아카데미(KCA) 박종태 대표가 신간 ‘감정노동에 맞설 용기’를 출간했다. 감정노동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회에서도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감정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 않다. 감정노동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소비자, 공공기관 및 정부는 물론 감정노동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체도 적극적이지 않아 문제 해결이 어렵다. 국내에서 감정노동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에 의한 것도 아니고 기업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대응도 아닌 감정노동자 개인이 해소하는 차원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CS경영아카데미 박종태 대표는 이번에 선을 보인 를 통해 감정노동을 해결하는 데 있어 기업과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은 물론 감정노동자 개인이 감정노동에 어떤 식으로 맞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 집필을 하였다. 이 책은 크게 ▲감정노동을 이해하다 ▲감정노동을 치유하다 ▲감정노동을 다스리다 ▲감정노동을 해결하다 ▲감정노동을 진단하다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감정노동 사례와 함께 감정노동자 스스로 자신을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도구들과 진단은 물론 나아가 치유와 해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잘 정리했다. 또한 리더의 감성 역량에 대한 중요성과 회사 내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지침을 세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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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감정의 비밀’ 출간
좋은땅 출판사가 감정의 비밀을 언급하고 실제로 소소한 우리의 삶 속으로 적용시켜 이야기를 풀어낸 ‘secret of emotions 감정의 비밀’을 출간했다.사람들은 신체적으로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처방해서 몸을 돌본다. 하지만 정신적인 고통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지한 편이다. 초 단위로 아주 다양하게 작동하는 감정의 역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눈으로 드러나는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무형의 존재로 우리의 삶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감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윤택해질 것이다. 본인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히 판단하고 컨트롤하는 일은 사실상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인간은 늘 불안정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감정을 배타적으로 다루고 단정 지으면 인간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본인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만드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저자 신형중은 이러한 감정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심리학을 연구하며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독자들이 보다 건강한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secret of emotions 감정의 비밀’이 보다 솔직한 답을 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감정의 사례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내었기 때문에 독자들이 책을 통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직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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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스틱, 몸으로 여행하는 인문학 ‘몸여인’ 출간
도서출판 스틱이 몸으로 여행하는 인문학 ‘몸여인’을 출간했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이라고 믿는 저자 오미경은 감정의 변화를 단순히 마음의 문제로 보고 심리상담에만 치중하는 세태를 지적하며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아무 이유 없이 화가 나거나 떨어지는 단풍을 보고 눈물이 날 수도 있다. 생각이 많아 한 발짝을 앞으로 내딛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한다면 먼저 몸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몸의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마음도 감정도 아프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음에 이상이 감지된다면 몸속 장기도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며 “먼저 몸에 이상이 없는지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봐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몸을 알면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인문의역학’(인문학+의학+역학)의 세계에 눈을 뜬 저자는 동의보감과 음양오행의 핵심사상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요일별로 떠나는 ‘오장육부 여행’ 형식으로 쉽게 풀어낸다. 지혜로운 사람은 심장에 세 가닥의 털과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어떤 연유에서 그러한지, 얼굴에 있는 일곱 개의 구멍이 일곱 가지 감정(칠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남자는 아홉 개의 구멍이 여자는 열 개의 구멍이 몸에 있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음식·날씨·시간·계절과 오장육부와는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감정을 스스로 들여다보는 행위가 인문학적 소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흥미롭게 다가올 만하다. 또 허준 박물관, 난타공연, 수영장과 온천, 현충사, 조령산 휴양림, 문경새재,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허준순례길 등을 여행하며 각 장부와 관련된 마음작용을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한 대목도 꽤 자연스럽다. 이 책은 몸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지만 커서도 여전히 몸과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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