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유신문

작성일 : 18-06-04 23:39
내 그리움
글쓴이 : 정정아3
조회수 조회 : 120

밤 새 아픔으로

빚은 핏빛 송이송이

안개 걷히는 아침 길 위에

아무도 몰래 피었다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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