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월요가(Wall yoga) 교육관장 표준화 연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다옴필라테스 구디점에서 국제통합테라피학회가 주최한 '월요가 교육관장 표준화 연수'가 진행됐다. 

'월요가 교육관장 표준화 연수'는 월요가 교육 지도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테크닉과 지식을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월요가의 발전을 위한 토의와 수련을 통해 지도 과정을 더 섬세하고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간이다.   

국제통합테라피학회 관계자는 "월요가 교육관장 표준화 연수를 통해 끊임없이 실력 향상에 힘쓰는 지도 전문가들의 모습은 월요가에 도전하고 체험하는 이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점점 진화해 가는 월요가를 통해 삶의 치유를 경험하고, 더 많은 즐거움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