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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1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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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차 명상, 요가 명상 수행으로 잘 알려진 경남 함양 히말라야 명상원, 12월 요가명상 수련 실시

 

 

 

다도, 차 명상, 요가 명상 수행으로 잘 알려진 히말라야 명상원은 제8차 요가명상 수련을 오는 1214~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에 위치한 히말라야 명상원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위한 다례원과 요가 수행의 요가원을 운영하는 다도, 차 명상, 요가 명상의 한국다도명상교육 센터다. 히말라야 명상원의 박태원 대표는 우리나라 수행의 예절, 격식과 인도 수행자의 자유로움이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한다고 보고 요가와 다도 프로그램을 병행 교육하고 있다.

 

오는 1214~15일 진행되는 요가명상 수련은 지리산 백무동 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요가이론과 만트라, 차명상, 수리야나마스카라, 묵타그란티, 프라나야마, 아나파나 사티 등 12일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히말라야 명상원 박태원 대표는 삶과 수행은 같은 맥락으로 말과 행동, 자기수행과 가르침이 다르지 않아 다도와 요가 명상 수련 및 다도명상 지도자 교육을 통해 힐링과 요가 명상테라피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함양 히말라야 명상원에서는 전통예절과 어린이 요가니드라 등의 어린이요가와 인성교육 방과후학교 교사, 차크라 명상을 통한 심리치유의 테라피 프로그램, 전통 예절, 다도시연 그리고 12일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주에 한 번 진행되는 12일 요가명상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데,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차 명상과 요가 명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요가와 철학을 전공하고 1998년 이후 수행적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지리산에서 구도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박태원 대표는 자연 속에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매년 요가명상 수련을 실시하고 있는 함양요가 히말라야 명상원의 요가 명상 프로그램과 다도, 다도명상 지도자과정 개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남 함양 히말라야 명상원이나 한국다도명상교육원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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